안동시는 4월 8일부터 안동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육사로 205)에서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시작했다.4월 8일부터 16일까지 1회차 접종이 실시되고, 3주 뒤인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2회차 접종이 완료된다.안동시 예방접종센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앞으로 75세 이상 인구 18,286명 중 접종에 동의한 13,611명이 읍면동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받게 된다.한편, 안동시는 지난 3월26일 실제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시
“1년 동안 선생님 얼굴도 못 봤는데 다시 공부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서후면 한글배달교실에 다니는 강필순 학생(92세).안동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3월 16일 학습 꾸러미 제공을 통해 14개 읍·면 지역의 15개 교실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하며 수업을 시작했다.찾아가는 한글배달교실 사업은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넓은 면적으로 인해 교육혜택을 받기 어려운 읍·면 단위의 비문해자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사를 파견하여 한글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2014년 3개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강남클럽봉사단 회원인 김은화 한솔미용실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3월부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노인·장애인 세대에게 미용·이발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강남동 협의체는 재능기부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구 20세대에게 한 세대 당 3장씩 쿠폰을 제공하여 올해 12월까지 기간 내 대상자가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 세대에게는 매월 3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재능기부에 나선 김은화 대표는 “저의 재능을 통해 이웃을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확산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경상북도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했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400kg, 소고기 7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다함께돌봄센
안동시는 설 명절 기간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성묘객 분산을 위해 봉안시설은 사전 예약제에 따라 운영하고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시행한다. ‘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에 따라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봉안시설 입장이 가능하다.사전 예약한 일시에 방문하여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를 마친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추모 시간은 15분으로 제한한다.또한, 봉안시설의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운영이 중지되며 시설 내에서 음식물 섭취 등이 금지된다.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