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설 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위문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희망과 나눔을 실천·확산하기 위하여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대상은 사회복지시설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57개 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경상북도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월 1일부터 5일까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회복지시설 38개소와 기타시설 2개소에 필요한 생필품을 지급했고, 무료급식소 5개소에 백미 400kg, 소고기 70㎏, 지역아동센터 11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에 백미 960㎏, 쇠고기 168㎏ , 관내 저소득 634가구에 현금 6천3백4십만 원을 지급하는 등 총 8천9백7십8만3천 원의 물품 및 현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