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임경호)는 지난 16일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약 500kg(400만 원 상당)를 안동시에 전달했다.기부받은 한돈은 안동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울증이 있는 어머니가 연락이 안된다. 죽으러 간다는 말을 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안동 보조댐에서 극단적 선택 기도자를 발견, 구조에 성공했다.15일 밤 10시22분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112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극단적 선택 기도자의 휴대전화의 위치 추적결과 안동시 상아동 소재 안동 보조댐 인근으로 확인한 경찰은 주변을 확인하던 중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극단적 선택 기도자를 발견, 구명환으로 구조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아 약 10m가량 헤엄쳐 들어가 물에 잠기고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했다.구조당시 저체온 증세
방화셔터란 화재 발생 시 감지기가 연기 및 열을 감지해 작동하는 시설로 건축물의 방화구획을 나눠 열과 연기 등 화재의 확산을 막고자 설치된다.주로 백화점·극장·공항·체육관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설치되고 있다.방화셔터의 종류는 일체형, 일반형, 스크린형 방화셔터 3가지로 나눠지는데 방화셔터의 종류에 따라 대피 방법 또한 달라진다.일체형 방화셔터는 철재 셔터에 비상구가 함께 설치되어 있는 구조로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은 방화셔터가 바닥까지 완전히 내려온 후 형광으로 표시된 비상구를 손으로 밀고
안동시는 노인일자리창출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 관광객을 위한 체험거리 제공 등을 위해 안동시니어클럽과 함께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다.대여 장소는 어가골 다목적 광장, 영가대교 북단, 영호대교 북단, 용정교 총 4곳으로 주6일(화~일요일), 9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10월~4월, 18시까지 운영) 신분증을 제시하면 2시간 동안 무료로 누구나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자전거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유아용, 성인용, 2인용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들로 큰 호응을 얻고
안동경찰서가 8일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켐페인에 동참했다.이 켐페인은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여 마약 투약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4. 26.(수)~12. 31.(일)까지 총 250일 동안 진행된다.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번만 투약해도 헤어 나오기 어려운 마약의 특성을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NO EXIT 켐페인은 켐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안동경찰서장은 안동시장과 안동교육지원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기부자가 천명을 넘어섰다.29일 기준 총 기부자는 1,034명으로 기부금 모금액은 127,534,400원이며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23,340원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20억 원을 목표로 매 1,000명씩 기부자가 늘어날 때마다 5만원, 기부금이 1억 원씩 늘어날 때마다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안동고향사랑 Dream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엄준걸씨가 29일 10만 원을 기부하면서 1,000번째 기부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억 원 돌파의 주인공은 지난 17일 500
안동시 공직자들이 3월 7일(화) 10시, 시청 전정에서 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실천에 발 벗고 나선다.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 문화 확산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혈액 보유량은 3월 3일 기준, 4.2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헌혈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참여 가능하며, 헌혈자는 사회복지분야 상시학습, 봉사시간 인정,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혈액은 수혈이 필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 사회복지법인 유은복지재단 식물재배공장에서 27일 오전 6시56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오전11시 현재 공장 1,485㎡가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가 발생하자 안동소방서는 인력 219명, 중장비 4대, 구조차, 펌프차 등 25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공장 외벽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여서 진화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날 화재로 공장 1,485㎡,식물재배기 26대 및 냉동 냉장창고가 소실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화재원인 및 피해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국미래농업연구원(원장 김대희)은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213만 원을 25일 안동시에 전달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시장실에서‘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 경북지사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안동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회비는 재난 구호물품 지원,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 지대 발굴·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동시 강남동 거북골길 농가에서 18일 오후 2시 50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며, 특히 해당 농가가 산속에 위치해 있어 산불로 번질까 고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산불진화대 등 가용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를 도우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한편 소방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양진우)는 야간외출제한명령을 위반하고 가출을 반복하는 보호관찰 대상자 K(18)군에게 구인장을 집행하고 보호처분 변경 신청을 했다고 18일 밝혔다.K군은 절도 등으로 장기보호관찰 및 1개월이내 소년원송치 처분을 받고 보호관찰을 받던 중에 가출해 자신의 소재를 숨기고 1개월간 소년원 입소도 거부하고, 법원 심리에도 불참하는 등 보호관찰 준수사항을 위반해 왔다.안동보호관찰소는 K군의 더 큰 범죄를 막기 위해 구인영장을 발부 받아 소재추적 끝에 검거 한 후 법원에 보호처분 변경을 신청했다. 신청이 인용되면 K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재난대응을 위한 차량을 지원했다.지사 희망라운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는 권부옥 안동병원 상임이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안동병원이 기증한 차량은 재난 발생 시 구호 인력 현장 파견, 구호물자 운반 등의 재난구호 활동과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주식회사 인성건설(대표 김문식), 영농조합법인 괴정양돈(대표 신상현), ㈜삼양도장기업(대표 이재철)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기 위하여 지난 22일지역에서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하는 타임뉴스 총괄본부장의 주선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장학금 250만 원을 전달했다.기탁된 장학금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자라고 있는 관내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저소득한부모가정의 학생 5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되었다.도산면 가송리의 한 주민이 12월 26일 겨울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안동시보건소는 외로움을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대화를 통한 지지·응원으로 심리적 이웃 공동체를 만드는 ‘대화기부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권기창 안동시장을 선두로 대화기부 운동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권 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 대상으로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Small Talk Big Smile : 작은 대화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되는 이 운동은 지역사회 내 누구라도 대화기부자가 될 수 있다. 대화요청자가 인생경험· 진로·대인관계·취미상담 등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대화기부자와 매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