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유경상 경북기록문화연구원 대표 [칼럼]유경상 경북기록문화연구원 대표 공간에는 유산이 남게 되고 시간에는 기억이 스며들기 마련이다. 유산과 기억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혼재된 채 지역적 삶에 연결되거나 허공에 떠돌 수도 있다.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유산과 기억이 지속되기 위해선 정보로 가공되어져야 한다.정보를 다루는 도구는 종이인쇄에서 사진으로 발전되었다. 이어서 전화, 라디오, 영화, 텔레비전으로 옮겨지다가 가장 최근에는 인터넷미디어로 안착했다. 정보도구가 무엇이든 사람의 목적의식적인 기록수집과 생산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은 당분간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우리는 근현대를 지나온 100여 년의 칼럼 | 안동인터넷신문 | 2019-01-29 1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