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에게 예술공연을 통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여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느낄 수 있도록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진행한다.아마빌레(Amabile)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하는 뉴에이지 콘서트’공연은 5월 마지막 공연으로 5월 29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빌레(Amabile)는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공연 단체로서 개성 있는 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 상설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을 진행한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가야금&클래식 현(絃)의 울림’은 가야금의 전통을 지키며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지역 국악 예술단체‘안동가야금연주단’과 다양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인 무대 연출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지역 클래식 예술단체‘아토앙상블’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공연이다.우리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과 서양 현악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동·서양 현악기의 협연으로 영화
이육사 시인 탄생 117주년을 맞아, 이육사문학관은 이육사 시인의 육필을 전시한다. 5월 2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이육사의 육필 원고와 난초그림, 편지 등을 직접 볼 수 있다.무엇보다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이육사의 난초그림 ‘의의가패(依依可佩)’가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그 외에도 친필원고인 ‘편복’과 ‘바다의 마음’ 등 다양한 육필이 전시된다.
지역 음악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하고 있는 안동시립합창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백조홀에서 합창음악으로 만나보는‘안동시립합창단 기획공연 5월의 여행을 개최한다.이번 기획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늘 함께한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양한 합창 음악으로 자유로운 세계여행의 염원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제공한다.‘5월의 여행’ 전반부는 르네상스의 마드리갈 중 Morley의 ‘Now is the Month of Maying’과 이 작품
경상북도는 경북도청 이전 5년을 맞아 5.17일 ~ 7. 2일까지 경북도서관, 안동시청, 예천군청, 안동병원 4개 기관에 기관별 1주일간(총4주) 도청신도시 발전변천사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4개 기관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부지 조성공사부터 2021년 현재 2단계 공정 모습까지 도청신도시 주요 공공시설물 완공사진들과 신도시 조성전 현장모습, 역동적인 건설모습이 잘 표현된 현장사진들을 다수 포함하여 도청신도시의 십여년간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전·중·후 사진자료로 선보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작가 6인의 드로잉 전시를 오는 18일(화)부터 6월 20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비밀 작업 공간인 ‘아틀리에’를 닫혀있는 개인의 공간이 아닌 열려있는 공동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전시장에서는 보지 못했던 드로잉 작품을 통해 작가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관람객도 직접 드로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일반적인 채색보다 주로 선으로 표현하는 드로잉은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표현을 통해 그리는 사람의 생각, 감각을 가장 솔직하고 깊이 있게 알아볼 수 있다. 과거 들라크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예술공연을 통해 힐링의 장을 마련하고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5월부터 진행한다.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의 시작은 5월 1일부터 지역예술단체를 중심으로 시작되어, 오는 15일은 아토앙상블의 ‘사계’, 프롬나드의‘산책콘서트’를 진행하며, 22일은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하는 ‘신명 한마당’, 호방아저씨와 테드마술사의 ‘코믹 매직 인형극’, 29일은 아마빌레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하는 뉴에이지 콘서트’로 5월 한달을 다양한
안동청년유도회는 제49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의식인 관례·계례행사를 5월 17일(월) 오전 10시 태사묘 숭보당에서 개최한다.성년의 날은 만 20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는 날로 매년 5월 셋째주 월요일에 개최한다.예로부터 나라·민족별로 다양한 성인식 행사가 있었으며, 한국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성년례(成年禮)가 발달해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남자는 갓을 쓰는 관례(冠禮), 여자는 쪽을 찌는 계례(笄澧)의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어른이 되었음을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은 ‘권정생 선생 귀천 14주기 추모의 정’ 행사를 일직면 권정생 동화나라에서 유가족과 선생님을 추모하는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7일(월) 오전 11시에 개최한다.올해 추모의 정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외부 인사의 초청 없이 자체 행사로 진행하며, 추모 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올려 초대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죄송함을 대신 달래기로 했다.1부에는 권정생 선생님을 생각하는 추모 기도와 권정생 선생님의 신간 도서, , ,
안동시는 2021년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을 4월부터 올 연말까지 10여 회 운영한다.2011년부터 운영되어 온 이동박물관은 지역 내 오지 초등학교, 경로당, 요양시설 등 문화 소외계층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입체영상물과 전시영상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영상 콘텐츠 내용은 시정홍보, 안동의 전통문화유산 해설, 3D입체영상물(미투리, 엄마까투리, 고창전투) 상영, 소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2021년 시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은 지난 4월 22일 태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태화동 어르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로맨틱 뮤지컬‘김종욱 찾기’를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과 15일 저녁 7시에 백조홀에서 공연한다.이번 뮤지컬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연기·취소된 공연이며, 올해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계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로맨틱 뮤지컬‘김종욱 찾기’는 한국 소극장 창작 뮤지컬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화된 역사적인 뮤지컬로 배우들의 실명을 배역 이름으로 그대로 쓰는 게 특징이며 현재 한국 소극장 작품에서 당연시되는 멀티맨 캐릭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00명 관람 한정의 콘텐츠 시리즈 공연과 간단한 다과 제공으로 지역민에게 인기리에 운영되어온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다양한 클래식 콰르텟 시리즈와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클래식 인재를 만나 볼 수 있는 뉴아티스트시리즈를 기획했다.오는 5월 12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정확한 발음과 탁월한 음악성을 겸비하여 아테네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2위 입상과 저명한 국제 콩쿠르 및 음악제에 수차례 수상하고 다양한 작품들로 한국을 빛내고 있는 테너 김세일의 ‘시인의 사랑’을 만나볼
경상북도가 주최한 제24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안동시의 콘텐츠 기업이자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의 1인 창조 기업인 이음(대표:최현정)과 ㈜나루(대표:박성아)가 각각 은상 수상과 특별선정에 입선됐다. 이번 공모전은 경상북도의 고유 특성(역사·문화·전통)을 내재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 가치를 가진 경북 대표 관광 기념품 개발을 주제로 하여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모든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은상을 입상한 이음은 ‘안동의 위대한 유산’이라는 작품으로 안동 출신 수채화 작가 이애영의 ‘거닐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창작 인형극‘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을 8일과 9일 오후 2시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창작 인형극‘파란토끼 룰루의 모험’은 초승달집에 사는 파란 토끼 룰루와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는 꿈별씨 이야기로 상상 속 동화 나라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사랑을 전해주는 마법 같은 스토리의 인형극이다.상상 속 동화나라 초승달에 사는 파란토끼 룰루와 꿈별씨 그리고 한 번도 웃어본 적이 없는 깜깜 마녀의 이야기 속에서 형형색색의 빛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홈족을 주제로 한 회화, 설치, 영상 등 현대미술 작품과 DIY 콘텐츠로 구성된 기획전시를 5월 9일(일)까지 진행한다.홈메이드 : 아트메이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음의 안식처’이자 ‘휴식의 공간’인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홈족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 스스로 ‘나다운(being myself)’문화를 만들어 봄으로써 지쳐있던 일상에 활력과 따뜻한 위로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기획 전시이다.홈메이드 : 아트메이트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작가와의 뜻깊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아트토크’도 준비하였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5월 1일부터 지역예술단체를 중심으로 2021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시작한다. △ 5월 1일은 디아만테의 ‘그대와 함께’, 미라클과 함께하는 ‘떳다 아지매’ △ 8일은 예악국악단의 ‘예악 그리고 음악’, 이혁발 행위미술체험 ‘허공드로잉(하늘에 그림 그리기)/욕망 어루만지기’ △ 15일은 아토앙상블의 ‘사계’, 프롬나드의‘산책콘서트’△ 22일은 풍물굿패 참넋과 함께하는 ‘신명 한마당’, 호방아저씨와 테드마술사의 ‘코믹 매직 인형극’ △ 29일은 아마빌레의 ‘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 하는 뉴에이지 콘서트’등 다양한 공연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제19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김기덕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대상을 받은 김기덕 작가의 ‘안동 이야기’는 안동에 와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 관점에서 하회마을에 관련된 이미지, 도산서원, 제비원, 임청각, 안동지명, 안동무궁화 등을 테마로 하여 장신구, 골프용품, 문진, 메모꽂이 등의 탁상용품으로 문화 관광상품을 디자인한 작품이다.제19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은 안동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여 안동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
하회세계탈박물관이 국립민속박물관이 주관하는 ‘2021년 민속 생활사 박물관 협력망 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어린이 박물관’ 사업과 ‘교육 운영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05년부터 지역 박물관들의 장기적 발전 기반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보다 더 확장시키고자하는 교육 지원 사업이다. 올해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지난해 지친 마음들을 치유하고, 나아가 이 힘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극복해보자는 마음으로 무료 교육프로그램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성맞춤아트홀, 익산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27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프레스센터에서 ‘故이영훈 작곡가의 클래식 드라마 콘서트 - 사랑이 지나가면’에 대한 문예회관 공동제작 협약을 체결했다.‘故이영훈 작곡가의 클래식 드라마 콘서트 - 사랑이 지나가면’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문예회관&예술단체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의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3개 기관이 공동 제작하여 오는 9월 3일부터 2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상설로 진행되는‘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개최한다.‘4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는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퀸텟 로스 더블엠의‘The Tango’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퀸텟 로스 더블엠의‘The Tango’는 탱고를‘춤곡’에서‘감상’을 위한 누에보 탱고라는 장르로 격상 시킨 창시자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클래식과 재즈의 요소가 가미된 예술성을 갖춘 프로그램이다.퀸텟 로스 더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