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빌레 ‘관객과 함께하는 뉴에이지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영백)은 매주 토요일 오후2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에게 예술공연을 통한 힐링의 장을 제공하여 친숙한 장르의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느낄 수 있도록 토요야외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아마빌레(Amabile)너도? 나도! 관객과 함께하는 뉴에이지 콘서트공연은 5월 마지막 공연으로 529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마빌레(Amabile)는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공연 단체로서 개성 있는 관, , 건반 악기로 구성되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롯, 피아노의 다양한 편성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다가오는 6월 야외공연의 다양한 콘텐츠로 5일 소노리떼의 클래Yo 스트리밍 시즌2 추억 다시 듣기, 12일 클라샵의 음악가등의 슬프고 비극적 이야기, 19일 밴드 세컨페이스의 락 인 안동, 26일 세션스튜디오 드럼 동호회의 시민과 함께 하는 드럼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공자 및 지역의 생활 예술인들이 마련한 멋진 야외무대에 많은 시민들께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발열체크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