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이 13일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동행해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공장을 방문,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와 함께 백신 생산시설 구축 및 가동 현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간담회 자리에서“최근 일주일 동안 매일 확진자가 1,1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접종 완료는 11%에 불과하고 1차 접종도 30%대에 그친다”면서“한 치 앞도 못보는 정부의 예산운영이 백신확보 실패를 불러왔다”고 백신설비 구축에 대한 정부의 늑장대응을 비판했다. 김 의원은“코로나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창궐한 201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동시의회 정복순, 이경란 의원이 14일 오전10시30분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김형동·김재원 국회의원 발언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안동 방문과 출신지역을 두고 비방과 평가절하 발언을 한 국민의힘 안동·예천 김형동 국회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을 강력하게 규탄했다.이들에 따르면 김형동 국회의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 해에도 여러 차례 안동을 방문하며 고향 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친목을 유지해 왔음에도 "고향이라고 주장"한다며 듣기에도 유치한 말들로 지역 간 선 긋기를 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월1일 오후 5시 안동 경북유교문화회관을 찾았다. 이 지사는 경북유교문화회관에서 안동지역 유림들과 차담회를 가진 뒤 이육사문학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후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선친 묘소를 찾아 인사를 드릴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의회 이종열 의원(영양, 국민의힘)이 발의한 ‘경북도립대학교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이 6월 25일(금)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이 의원 발의한 ‘경북도립대학교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경북도립대학 학생들의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대학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예산의 범위에서 장학금 지급에 필요한 추가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 것이다. 이 의원에 따르면 경북도립대학교는 연간 교내장학금 16종(4억원), 국가장학금 3종(9억2천만원), 교외장학금(5천만원) 등 5년간(2016∼2020) 평균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4일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나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상대로‘고향 소멸 위기,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는 주제로 질의에 나섰다.김 의원은 질의에 앞서 출생-사망 인구데드크로스가 현실화된 시점에 국토면적 11.8%인 수도권에 인구와 경제력이 집중하여 지방은 소멸직전이라면서 국가차원의 대책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먼저 김부겸 총리의 행정안전부장관 시절 추진했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사업들의 효과가 미미했다는 것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와 교부세가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은 23일 오후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舊안동역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지난 2일 문화예술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3주 만에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는 대형 아파트 단지 조성과 인구감소, 안동역 이전 등으로 인해 공동화된 안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대안을 찾겠다는 복안이다.이날 토론회에서는 구세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어서 진행된 토론에
안동시의회 조달흠 의원이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받았다.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고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조 시의원은 8대 기초의원으로 재임하면서 폭 넓은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안동시 현안 해결 및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특히 30여 년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8대 전반기에만 13건의 의원 발의로 주목 받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넘어 공무원들의 고충을
태화, 평화, 안기동 지역구 국민의힘 조달흠 의원입니다.코로나 시국에 맞서 당당히 일상을 일궈가고 계신 시민 여러분!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김호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코로나와 과수화상병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쏟고 계신 권영세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 여러분의 값진 헌신에 경의를 표하면서“막바지 단계에 이른 3대 문화권사업! 이제 또 다른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코자합니다.3대문화권 사업은 10년 전, 우려와 기대 속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그리고 우여
송하, 서후, 북후면 지역구 국민의힘 우창하 의원입니다.김호석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권영세 시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직자 여러분! 먼저 본 의원에게‘공직자 이해충돌방지를 위해 우리가 앞장 설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최근 불거진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 여파가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LH 사태가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이유는 “공정의 가치”가 훼손됐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로 잡아 ‘공정’과 ‘신뢰’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범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
안동시의회는 6월 18일 오후2시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건의안 1건, 결의안 1건을 채택했다.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중 △안동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안, △안동시 노사관계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동시 공사장 생활폐기물 처리기준 및 방법 등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됐고, △안동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아울러 집행부에서 제출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0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경북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특구 입주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서 합법적으로 산업용 대마를 생산·가공·판매할 수 있는 법 개정안을 발의한바 있다”고 말하면서“규제자유특구 내에서 산업용 헴프에 대한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으로 CBD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권 장관은 "헴프의 안전한 관리를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일본 영토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기한 것에 대해 6월 10일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도의회는 일본 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는 국제법 위반행위로 반역사적, 반평화적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올림픽에는 어떠한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 요소도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발행위로 규정했다.도의회는 규탄성명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반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68회 영양군의회 정례회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는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며, 2021년도 군정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각종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군정 주요 업무보고는 10일부터 각 부서별로 3일간 진행되며, 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방향과 업무 전반에 대해 파악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15일부터 3일간은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2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특히, 전년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사는 예산집행의 적정성 여부와 집행기관에서 추진해 온 시정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11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종 안건 및 2020회계연도 결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6월 7일 열린 제25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심상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대표발의 한 심상휴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해양방류 결정은 한반도 주변 바다의 심각한 해양오염은 물론 지구 해양 환경과 인류 전체의 먹거리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국제범죄 행위이며 이를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청송군의회 의원들은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청송군의회(의장 이광호)는 7일 제250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22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결산 승인과 각종 조례안, 추경예산안 등을 심사·의결한다. 특히 8일부터 10일까지는 각 읍·면을 방문, 지역의 현황 설명을 듣고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조성 등 읍·면별 주요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문제점 및 의견 등을 청취해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실과원소로부터 보고받고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을 점검할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2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함께 안동댐에서 현장간담회를 갖고 댐 수자원 활용 및 댐 주변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정애 장관의 이번 방문은 안동댐 현황 보고 및 홍수기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김형동 의원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김 의원은 참석자들과 함께 안동댐을 살펴본 뒤 직접 배를 타고 댐주변 시설을 돌아보며 안동시 및 예천군과 환경부의 협력 방안과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댐주변에 수열기반 데이터센터를 조성하는‘RE100’사업과 안동댐 주변의 자연
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안동)이 지난 2일 오후2시 안동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문화예술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안동역 이전 등으로 공동화 현상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안동 구도심의 활성화 전략과 코로나-19 시대의 문화예술 야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먼저 ‘문화예술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유교문화재단 권두현 이사장의 발표에 이어, ‘도심 골목 문화예술 연계 야간관광형 활성화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주식회사 이공이공 김태욱 대표의 발표가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28일 취임 1년을 맞아 “안동·예천의 구도심들과 신도시가 저마다 고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상호 연계성을 극대화해 웅도천년의 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며 “안동과 예천의 역사와 명예에 걸 맞는 정치인이 되도록 늘 배우고 노력하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국회의원 임기 시작 1년을 맞아 안동·예천 시군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안동·예천 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형동입니다.안동·예천 시·군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국회의원 뱃지가 꼭 1년이 되었습니다. “젊
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7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8건, 의견제시의 건 1건, 지방세 감면안 1건, 민간위탁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집행부가 제출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개회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억 2,900만 원을 삭감해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