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윤 의원(국힘, 옥동)이 제238회 안동시의회(임시회)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365 긴급 돌봄센터 건립’을 촉구했다.권 의원은 현재 안동시 인구 15만7천여명 중 장애 인구는 13,800여명으로 안동시 전체 인구의 8.8%로 이는 안동시 인구 열 명 중 한명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며 장애인 가정에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365일 언제든 믿고 맡길 수 있는 기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예산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음에도 사회적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유는 ‘장애인 돌
지방소멸 문제와 더불어 지역의 민속·생활사의 보존과 전승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국립민속박물관 분관 건립을 통한 지역경제와 민속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국회의원과 함께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을 개최하였다.토론회는 김일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가 ‘지방민속막물관 지방분관 건립의 필요성’ △배영동 안동대학교 교수가 ‘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및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살폈다.이날 간담회는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238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도 본예산 편성안에 대해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2023년도 본예산과 관련해서 예산규모, 일반회계 세입 현황, 편성방향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내년 예산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계속사업 및 마무리사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3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주요업무성과와 2023년 업무계획 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및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그리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기관에서 추진한 정책과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안동시 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첫날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16일 직장 내 괴롭힘 사건 피해근로자 보호 및 구제 강화를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신고한 근로자 및 피해근로자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지 아니하도록 규정하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불리한 처우는 근로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행해질 수 있어 불리한 처우에 대한 구체적 규정 마련과 피해근로자가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임태섭)는 14일 안동시우수한약재유통센터를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날 현장 방문은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운영되는 우수한약재유통센터의 추진 현황을 소관 상임위 차원에서 직접 살펴보고, 발전적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위원회는 이날 안동시우수한약재유통센터에서 시설현황, 사업방식, 주요시설, 인허가현황 등 추진상황을 현장 관계자로부터 보고받았다. 위원들은 농가들과 협력해 지역 한약재 유통에 주력하면서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등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임태섭 위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은 14일 오후, 국회 의원 간담회의실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결정을 앞둔 ‘한국의 탈춤’의 최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원과 최 청장은 그간 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고, 최종 등재를 위해 오는 11월 28일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되는 제17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정부대표단으로 참석하기로 했다.김 의원은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와 예천청단놀음을 비롯한 한국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최종 결정 단계에 오르
의료용 대마 시장 규모가 2024년 5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들이 대마 규제 완화에 속속 나서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대마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됐다.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서울 노원을) 국회의원과 함께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대마산업 활성화 및 관련법 개정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임영석 강원대학교 교수가 토론회 좌장을 맡고 △노흥균 경북산업용헴프특구 자문위원이 ‘미국캘리포니아 주 대마 합법화 사례 연구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치분권 및 지역재생연구회(회장 김호석)는 8일 경북 의성군 일원을 방문해 비교견학을 실시했다.이번 비교견학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의성군의 우수 정책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연구회는 의성군 반려동물문화센터를 찾아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과 동물의 생명·안전 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의원들 간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이어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인 ‘이웃사촌지원센터’와 청년벤처기업 ‘메이드 인 피플’ 등 의성군이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장도 들러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9일 안동시 당북동 소재 안동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방문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동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안동시의회가 사회적 기업 제품의 구매촉진과 판로지원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을 추진 중이다.안동시의회 김새롬 의원(더불어민주당·북후,서후,송하)은 ‘안동시 사회적 경제활동 지원 조례’의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개정 조례안은 공공기관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도적 지원방안을 담고 있다.앞서 지난 7일 안동시의회에서 김새롬 의원 주최로 안동시 사회적 기업 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 18명, 사회적 경제 활성화 경북네트워크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기업 간담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권광택 의원(안동2, 국민의힘)은 8일 경상북도교육청 화백관에서 개최된 2022년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안전교육에 군중밀집지역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론으로 배우는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라 실용적인 체험 콘텐츠로 구성할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권 의원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중밀집지역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효성 있게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밝히고 그 이유로 “요즘 학생들의 문화 활동 범위가 거의 전국 단위로 넓어졌다. 유명가수의 콘서트를 보러 대도시에 가거
안동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문화복지정책연구회(회장 우창하)는 3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과제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지역 실정에 맞는 문화·복지·관광·체육뿐만 아니라 시민 생활 전반에 대한 정책대안을 개발하는 안동시의회 의원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이다.이날 회의에서는 ▲폭력피해여성 관련 기관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 ▲안동시 영세 노점상 허가제 방안 ▲공공디자인 현황분석 및 개선·활용 방안 등의 안이 연구과제로 제시됐다.올해 하반기 연구용역 과제로는 우창하 회장이 제시한 도시미관 정비를 위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11.24.~12.1.)의 내실을 기하고 시민 참여 및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창구를 운영한다.제보 대상은 시정 및 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시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제보받은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진행 중인 재판 또는 수사와 관련한 사항,
안동시의회는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사고 수습과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해 이번 주 예정됐던 국내 연수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의회는 이달 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예정된 경주시 의정 연수계획을 모두 취소한다고 1일 밝혔다.의회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가 확산하는 1일 긴급회의를 열고 의원들의 뜻을 모아 이같이 결정했다.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상자와 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라며 "예정된 국내외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수습과 대책 마련에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댐과 인접한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전수 조사한 결과 댐과 인접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12.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평균 22.9%의 절반을 맴도는 수준으로, 댐이 인근 지역의 경제 활력을 억누른다는 진단이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확인된 것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이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댐 주변지역 58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12.4%였다.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22.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및 기상청 종합감사에서 안동·예천 현안인 △석포제련소 이전·폐쇄 △안동댐 전략환경영향평가 △내성천 지방하천 구간의 국가하천 승격 등에 대해 질의했다.먼저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의 이전·폐쇄와 관련하여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석포제련소가 낙동강 수질오염의 주범”이라며, “석포제련소의 이전 또는 폐쇄를 통해 1,300만 영남 주민의 낙동강 맑은 물을 마실 권리를 정부가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21일 오후 2시 제23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7건, 동의안 8건, 출연금 지원계획안 9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25건의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의원발의 조례안은 1건으로 ▲안동시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김정림, 김경도, 임태섭, 손광영, 김호석, 김순중 의원 공동발의)은 원안가결됐다. 안동시장이 제출한 안건 중 △안동시 지식재산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동시의회 김순중 의원(풍산·풍천·일직·남후)은 19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도청신도시 주민들의 건강권 및 재산권 수호에 나섰다.김 의원은 이날 △도청이전신도시 도로 체계의 불편함과 아파트 진·출입로의 좁은 도로 폭으로 인한 교통정체 해소 방안 △주민커뮤니티센터의 건설 지연 이유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추가 개발 계획 마스터플랜 △2단계 건설 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계획의 이유와 필요성 등에 대한 집행부 답변을 요청했다.특히 도청신도시 주민 및 주변 지역민 건강권 사수를 위한 질문을 쏟아냈다. 김
안동시의회 손광영(태화·평화·안기) 의원이 10월 19일 열린 제2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안동시 사회지표조사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손 의원은 “안동시 사회지표조사 시 인구감소 대책 방안, 4차산업혁명 시대 대응책, 기후위기 대응 조사항목, 거시적 기준지표에 대한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며 문제점을 제시했다.손 의원은 “안동시는 감소하는 인구대응책으로 전라남도 신안군과 경기도 연천군에서 채택하고 있는 농촌기본소득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정책을 시행하는 두 자치단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