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6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치매극복주간으로 정하고 안동시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의 날이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전 세계적으로 지정한 세계치매의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날을 법(치매관리법 제5조)으로 정하여 매년 전국 각지에서 치매극복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안동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경북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치매극복의
청송군은 지난 4월 발생한 농작물 냉해 피해농가 3,996농가에 대한 재해 복구비 89억 원을 추석 이전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냉해와 우박 등 농작물 피해를 받은 4,003농가에 대해서도 6억 5천만 원의 특별지원금을 별도로 지급할 예정이다.청송지역은 지난 4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사과, 자두 등 3,206ha 면적에 꽃눈 고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냉해피해를 입었다.이에 군에서는 신속한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기술지도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정을 펼쳤으며, 또한 농가의 어려움을 대내외 알려 청송군이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하고 알찬 관광프로그램과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에서 펼쳐진다. 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추석 연휴와 함께 개장 1주년을 기념해 10월 3일까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산성마을의 추석 행사가 열려 민속놀이체험(투호, 널뛰기, 윷놀이, 제기), 막걸리 빚기 체험, 특별공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해 딱지 만들기, 연날리기 키트가 제공되고 산성마을 주막에서는 12시부터 일일 100명 선착순으로 소고기 국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내에
안동시보건소는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식중독균이 잘 증식할 수 있어 개인 위생관리와 조리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음식을 조리하기 전 손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을 씻고, 달걀, 육류 등을 만진 후에도 반드시 손을 다시 씻고 조리해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가급적 2시간 이내 섭취하여야 한다. 김밥, 도시락 등 식중독 주의 음식은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냉장상태로 이동·보관해야 한다. 또한,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변질 여부를 확인하여 이미·이취 등이 의심되는
영양군이 개최한 2023 영양고추 H.O.T Festival이‘영양고추는 언제나 옳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부터 9월 2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8만 여 명의 관람객과 소비자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농·특산품 판매 15여억 원의 매출과 6억 여 원의 예약주문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TV광고, 프로그램 PPL광고, 신문보도, 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300억 원 이상의 홍보 및 경제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올해로 15년을
청송군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20일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걷기행사”를 가졌다.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치매관리법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해 2008년부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광역치매센터와 청송군치매안심센터 주관한 이번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극복 다함께 펼치다”라는 주제로
청송군은 지난 9월 18일 주택 2기분 및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 26,024건에 총 11억 2,300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토지분은 25,925건에 11억 200만 원, 주택 2기분은 99건에 2,100만 원으로, 토지분은 지난해보다 7.16% 하락하였으며 그 주요 요인을 공시지가 하락(-7.39%)으로 보고 있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나눠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연납분과 1기분, 건축물, 항공기, 선박에 대해 부과되고 이번 9월에는 주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회장 윤병학)가 20일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청송군협의회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제21기 지역협의회 구성현황보고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평통 뱃지 전달 및 자문위원 선서, 임원진 인준 및 소개, 제21기 협의회 운영방향 및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윤병학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한 한반도의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민주평통 청송군협의회가 자유·평화·번영에 입각한 한반도 통일을 구체화 하는데 구심점 역
남안동농협(조합장 권기봉)이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을 운영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남안동농협은 지난 6월 20일부터 결혼이민여성들의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관내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그 결과 1명은 미취학아동의 돌봄이 어려워 중도에 포기하고 9명이 수료, 이중 2명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나머지 7명도 자격증을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 남안동농협은 이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대로 남안동농협이 운영하는 재가 복지센터에 취업을 알선해 결혼이민여성과 다문화가
북문시장 상인회는 북문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을맞이 축제와 이벤트를 연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북문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20~21일)과 막걸리 축제(22~23일)를 개최한다.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고향시장 행복어울림마당」은 북문시장 상인회가 기획해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는 할인행사로 시장 내 소비 진작을 도모할 목적이다. 행사 기간 중 영수증 합산 20,000원 이상 구매고객은 식물 DIY 천연가습기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또한
산림청은 19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2023년 산불현장 지휘체계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6개 시·도 및 5개 지방산림청의 산불재난 담당 부서장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가을철 산불을 대비하여 산불지휘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이날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림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산림부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산불지휘교육과 현장 실습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소방서는 지난 18일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생 21명을 선발해 2023년 2학기 장학금 19,453천원을 지급했다. 의용소방대원 자녀 장학생 선발은 우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도모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항으로, 의용소방대원의 자녀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대원의 자녀에게 지급하고 있다.
안동시 보건소는 오는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미만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처음 접종 대상자), 10월 5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 13세 이하)와 임신부 접종이 가능하다.어르신의 경우 안전한 접종을 위해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6일,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안동 선비순례길을 따라 걷는 ‘고아웃 슈퍼하이킹’첫 회가 전국 500명의 백패커가 참여하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고아웃코리아가 개최한 1st ‘고아웃 슈퍼하이킹’은 캠핑과 하이킹을 결합한 독특한 콘텐츠로 안동의 선비순례길과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전국적인 관심을 받으며 유료 티켓을 구매한 전국 500명의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백패커들이 참여했다. ‘고아웃 슈퍼하이킹’은 고아웃코리아가 참가자들에게 자연 체험과 운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사)안동시관광협의회(회장 권혁대)는 9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여권 1,000부를 제작·배포한다. 관광여권은 △KTX안동역 관광안내소 △안동여행의 기점 “여기” △하회마을 관광안내소 △봉정사 관광안내소 △도산서원 관광안내소 △만휴정 매표소 등 6개소에서 배부하며 안동을 방문하는 누구나 받을 수 있다.스탬프 인증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주요 관광지 8개소와 여권에 참여한 식당 및 숙박시설, 특산품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8개는 5천 원 상당의 특산품 △스탬프 9개 이상은
안동소방서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주택화재경보기 20대를 무상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동소방서 최승렬 소방행정팀장은 중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난 15일 중구동 저소득 독거노인 및 화재취약계층 중 주택용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2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화재 경보기를 무상 설치했다.주택화재경보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를 감지하여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경보음을 울려 건물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장치다. 이날 설치를 위해 가정방문을 하면서 보일러 시설 및 가스배관 누수 위험 여
청송군은 청송문화예술회관 기획 공연으로 트로트 뮤지컬 “경로당 폰팅사건”을 오는 9월 21일(목) 저녁 7시 30분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경로당 폰팅사건”은 시끌벅적한 경로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휴먼 코미디극으로 황혼이 저물어가는 노인들의 삶에 대한 외로움을 해학적으로 담아냈으며, 소통이 부재한 우리 사회의 비정함과 진정한 인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어느 날 ‘장수아파트’ 경로당에 수백만 원에 달하는 전화요금 청구서가 날아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린 쥬크박스 콘서트 뮤
영양군은 지난 15일 교육부 주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영양초등학교가 최종 선정돼 국비 39억여 원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영양군과 경북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교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체(커뮤니티) 활동과 교육·돌봄을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한다.영양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에는 공영(지하)주차장 및 생태공원, 맞이방 등을 조성하여 2024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향후 학교복합시설 건립 시, 공영(지하)주차장 130
안동시가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과 운영 음원을 9월 18일부터 변경한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운영시간은 현재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 8시이다. 기존 1회당 25분 운영되었지만, 시간을 늘려 50분씩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 음원도 신규 음원 12곡에 기존 음원을 섞어 총 54곡으로 변경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맞춰 더욱 화려한 분수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