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백두대간 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SW(소프트웨어) 창의인재를 육성·추진한다. 백두대간 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안동서부초등학교 3~4학년 218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소프트웨어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학습에서는 오조봇, 3D펜, 핑퐁, 비누카 등 다양한 SW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SW의 기초 개념과 활용 방법을 가르친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지난 19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수여식에는 권기창·김원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장학생에게는 권기창 이사장과 김원 공동이사장이 선발 분야별로 나눠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우수교사 10명에게는 권기창 이사장이 직접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해당 장학금과 포상금은 개별 금융계좌로 이체 지급하게 된다. 2008년 출범하여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안동시장학회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8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모범 학생 140명에게 총 5천 90만원의 ‘경북 RCY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 장학생은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들을 도교육청과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경북적십자사는 10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전달식을 통해 대표 장학생 15명에게 증서를 전달했으며, 전달식에 참여하지 못한 장학생은 우편을 통해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 RCY 장학금은 1960년대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16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 및 해당 사업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안동미래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안동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경상북도교육청 2억, 안동시 2억 매년 4억의 사업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이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2023년 안동미래교육지구 전반에 대한 설명과 주요 사업인 상생마을학교, 마이크로미
국립안동대학교 재학생들의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농민사관학교 안동대 농업마이스터 사과 과정 주임교수 및 기수별 대표가 12일 기부금 600만 원을 안동대에 기탁했다.안동대 농업마이스터 사과 과정 4기 문해복 기수대표 일동은 전익조 주임교수(안동대 스마트원예과학과)와 함께 권순태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밥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대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의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 재학생들이 양질의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천원의 아침밥은 쌀 중심으로 양질의 아침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행정경영대학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일반대학원의 경우 석사과정 49개 학과에서 40명, 박사과정 43개 학과에서 1명을 모집한다.또한 교육대학원은 국어교육, 역사교육, 윤리교육, 영어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정보전자교육, 기계교육, 영양교육, 미술교육, 체육교육 등 11개 양성과정에서 5명(컴퓨터교육 별도 정원 2명 포함), 재교육과정에서 55명으로 총 60명을 모집한다.행정경영대학원(야간)은 석사과정으로 법학과, 자치행정학과, 복지정
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여름방학을 제외한 5개월 동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안동대 ‘천원의 아침밥’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200인분의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하며 메뉴는 한정식과 간편식으로 준비된다.
안동대학교가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운영을 개시하자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안동대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진행한다.안동대 ‘천원의 아침밥’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200인분의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하며, 메뉴는 한정식 또는 간편식(김밥&과일&음료)으로 준비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천원의 밥상’은 국내 쌀 소비 촉진과 대학생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이 2007년에 개원한 이래 올해 3월 누적 연수생 2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6년 동안 인문정신연수원을 거쳐 간 단체는 지자체 공무원, 기업체, 학교, 문화예술인, 유림단체 등 2,500여 개에 달한다. 인문정신연수원은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자리하고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서애 류성룡의 『징비록』(국보) 등의 자료가 전시되어있는 유교문화박물관을 비롯해 ‘유교책판’(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한국의 편액’(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지역 기록유산)이 보관된 세계기록유산전시체험관이 도보 거리에 있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18일(화) 오후 5시부터 안동시 문화의 거리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 및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학업 중단 예방의 날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학업 중단 예방의 날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경찰서,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협력하여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 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여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업 복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안동Wee센터는 학업중단숙려제, 학교폭력, 마음 건강 관련 퀴즈를 통해 정보를
경북하이텍고는 17일 화랑교육원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소속 5개 군(軍) 특성화고가 참석하는‘군(軍) 특성화고등학교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군 특성화고등학교는 군에서 필요한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국방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는 학교로, 경상북도교육청은 5개 학교(경북하이텍고,신라공업고,경북항공고,영천전자고,한국국제조리고)에서 8개 분야, 11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경북하이텍고등학교는 공병운용분야, 정보통신분야 2개 학급으로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 특성화 예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발 기준에 맞춰 최종 선발된 3학년
국립안동대학교 탁구부가 남, 여 선수 모두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진행한 ‘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강진호(체육학과 2학년), 지혜민(체육학과 2학년)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강진호 선수와 지혜민 선수는 오는 7월 28일부터 2021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하며 총감독인 안동대 체육학과 김복희 교수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하게 됐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가 3일 개최된 ‘2023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 농업기계정비, 화훼장식 2개 직종 분야에 재학생 9명이 참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모두를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농업계특성화 고교인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농기계정비 직종에서 지역 기능인 양성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 해 왔으며 이번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에서도 저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이번 대회에서 산업기계기술과(스마트산업기계과) 재학생 9명, 도시조경디자인과 재학생 2명이 각각 농기계정비 직종과 화훼장식 직종에 참가, 농기계정비 직종에서는 산업기계기
안동시는 챗GPT로 대표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지역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한 소프트웨어 창의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백두대간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SW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0년 10월에 개소한 백두대간SW미래채움센터(안동시 경동로 1486-20 소재)는 지난 3년간 3,00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안동 서부 및 길주초등학교 교육과정에도 SW·AI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더 많은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 등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월 10일부터는 경상북도 도청 신도시에 소재한 풍천·풍서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이 관내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로 2년째 이어가는 ‘미래로! 함께 하는 히어:로(Here:路)’는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사회 기술과 직업적 기초 기능 및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기별로 운영하며, 1학기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시작하여 6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다.미래로! 함께 하는 히어:로(Here:路)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졸업 후 취업 능력 및 자립생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한다.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학생의 희망에 따른 진로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은 적극행정을 문화 확산을 위해 4월 첫째 주를 ‘적극행정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적극행정 홍보 주간 동안 △비대면 적극행정 실천서약 △적극행정 지원 제도 안내 △2022 모범·적극행정 사례집 배포 △전광판 홍보 콘텐츠 탑재 △누리집 적극행정 국민추천 게시 등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행정 실천 의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부서별로 다양한 방식의 적극행정 실천 다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경형 행정지원과장은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안동교육지원청의
안동서부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맞아 4월 6일(목)부터 1주일간 2023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캠페인은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주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보내며 ‘학교폭력 NO! 밝은 미래 YES!’를 슬로건으로 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참여하는 학생 주도형 행사로 진행된다.전교학생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아침 등교 시간에 동문과 서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친다.또한, 안동서부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주간을 맞아 학년별 어울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1일 오전 10시 안동 학교교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영재교육원생 103명 및 학부모, 지도강사를 대상으로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안동영재교육원은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된 103명의 귀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미래를 열어갈 소중한 주역들로 기르고자 초등과학꿈나무, 초등과학, 초등창의수학, 초등융합발명, 초등국악, 중등융합과학, 중등수학영재반 총 7개 영역을 편성하여 토요일 정규수업, 방학 중 영재캠프, 집중수업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120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입학식 1부에
국립안동대학교 제9대 총장임용후보자선거에서 정태주(57세) 전기·신소재공학부 교수가 1순위로 선출됐다. 정 교수는 이날 열린 ‘제9대 안동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선거’결선투표에서 50.8%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2위에는 김현기(60세) 소프트웨어융학학과 교수가 49.2%의 득표율을 획득했다.이번 안동대 총장선거에는 정태주 교수를 비롯해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1, 2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자가 없어 ‘안동대학교 총장임용후보자 선정에 관한 규정(제37조)’에 따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결선투표를 실시했
경북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상택)가 27일 교육부 ‘2023 미래역량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2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이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대전환 등 시대적 환경 변화에 따라, 빅데이터· SW-IT· AI 등 디지털 융합 역량을 가진 미래기술인재를 양성을 위해 교육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경북하이텍고는 선정된 사업을 통해 ▲디지털 이해교육과 융합·활용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 ▲진로탐색 설계를 위한 진로 비전 캠프 ▲전공별 신산업 심화교육 ▲취업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또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