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100개의 예술실험사업, “다가치 예술로(路) 안동”의 세번째 프로젝트 네버랜드:어른이 된 피터팬 전시를 7월 14일까지 신세동 태사문화관(안동시 태사길 110)에서 개최한다. “다가치 예술로(路) 안동”은 지역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실험적인 예술활동을 통해 도시의 변화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사업에 참여할 프로젝트의 공모를 실시하고, 공간, 청년, 공동체 분야 각 1개 프로젝트(총 3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네버랜드: 어른이 된 피터팬” 프
안동시와 주식회사 이공이공은 6월 21일 모디684에서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안동을 알려 나갈 19세부터 34세까지의 대학생과 일반인 13개 팀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30명의 영크리에이터는 세 차례의 육성 교육을 거친 뒤 11월 중순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안동 축제 홍보 ▶안동만의 특색을 보유한 로컬 관광명소 홍보 ▶‘영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당일 여행’코스 개발 및 홍보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SNS 홍보 콘텐츠를 매달 2건씩 제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통 불꽃놀이 ‘선유줄불놀이’를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9시 하회마을 만송정 일원에서 시연한다. (9, 10월은 18시부터 행사 실시) 안동시민과 관광객의 소망을 담아 진행하는 선유줄불놀이는 조선 후기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승되어오는 전통 불꽃놀이다. 전통 방식으로 매듭지은 새끼줄에 낙화봉을 매달아 부용대 절벽에서 낙동강을 가로질러 하회마을 만송정에 연결해 불을 붙여 강으로 별빛이 쏟아지는 듯한 ‘줄불’과 양반들의 뱃놀이인 ‘선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춤이자 음악인 탱고와 반도네온이 이끄는 ‘세계 탱고 챔피언 정열의 탱고’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 탱고 대회 챔피언들과 아르헨티나의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로 활동하고 마리아노 스페란짜에 의해 결성된 유럽 최고의 뮤지션‘탱고 스플렌 콰르텟’이 만들어내는 강렬한 음악과 열정적인 무대이다. 2017년 세계 탱고 챔피언 수상 및 탱고의 벽을 넘어서 힙한 스타일의 탱고로 주목받고 있는 아고스티나 타르지니와 산티아고 기아첼로, 유럽 탱고 챔피언 은상 수상 및
안동시가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구시장 풍물시장과 월영교 개목나루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하회별신굿탈놀이 야간 상설공연을 시작했다. 안동 대표 관광지를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문화의 체험과 볼거리 제공, 흥미로운 관광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명과 흥이 넘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진행해 유네스코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한다.이번 야간 상설공연은 6월부터 10월까지 구시장 풍물시장(매주 금, 토요일 18:30∼19:30, 20회)과 월영교 개목나루 일대(매주 금요일 18:3
영국 최대 음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에 500년 전통의 안동 종가 음식이 소개됐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영국 런던 리젠츠파크(Regent’s Park)에서 열린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에 참가해 안동 홍보 부스를 열었다. 2004년부터 시작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은 매년 6월 런던에서 개최되는 영국 최대 음식 축제다. 이번 축제에는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 스타 셰프와 유명 레스토랑, 식품 기업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음식을 전시,
오는 17일 중구동 태사광장 일원에서 ‘안동형 인사동 거리’를 만날 수 있는 ‘태사길 플리마켓’3회차 행사가 진행된다. “태사길 플리마켓”은 1970년대 안동시의 중요 거리장터가 열렸던 원도심 태사길의 역사적 의미를 더해 “50년 만의 외출!”이란 부제로 운영된다.웅부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해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14:00~20:00까지 운영되며, 행사가 진행될수록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서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를 통하여
경북북부지역의 문화예술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안동시민을 넘어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올해 16개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당은 최근 6개월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및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6개 분야 16개의 국·도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공모내역을 살펴보면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사업 3억 7천만 원, 전시 공간 및 해설사 지원사업 9천만 원, 방방곡
안동시와 (사)안동하회마을보존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만송정 일원)에서 오는 6월 17일(토) 2023 단오端午! 하회마을 나들이를 개최한다. 이번 단오 행사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우리 세시풍속과 미풍양속을 함께 체험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하회마을 빈연정사, 염행당 등지에서 먹거리나눔, 접빈다례, 짚공예, 가훈쓰기, 하외도병풍만들기, 다듬이·맷돌·절구질 등 전통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본격적인 단오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2시에는
한국들꽃아트교육연구소 8번째 천 아트회원들의 작품전 '들꽃이야기 회원전'이 6월14일(오후 1시 30분 오프닝)~18일까지 5일간 안동예술의전당 5갤러리에서 열린다. 안동을 비롯 대구시, 상주시, 예천군, 함창읍, 영양군 지역 주부 등 25명의 여성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35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안동시 척수장애인협회 천 아트 수강생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안동시립도서관은 6월 25일까지 웅부도서관 1층 로비에서 시 쓰기 수업 수강생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작가은행제 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피재현 시인과 함께하는 최초의 시 쓰기」프로그램 수강생들이 8주간 배움의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들이 각자의 삶과 경험을 토대로 창작한 시를 감상할 수 있다.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은행제 사업을 통해 연중 지역작가(안동 출신 또는 안동 거주, 1권 이상 출판)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등록된 지역작가는 역사학자 신병주, 시인 안상학, 아동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오는 24일(토) 월영교 개목나루 일원에서 2023년 보훈문화제 ‘6·25 그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을 주제로 보훈과 문화를 접목한 시민참여형 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 보훈골든벨, 뮤지컬 갈라쇼 등 문화행사와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VR어트랙션, AR컬러링 북 체험 등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보훈부 승격과 6·25전쟁 정전70주년을 맞아 제복의 영웅들을 모시고 감사 의전행사와 토크콘서트로 6·25참전유공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