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상동)는 5월 30일 안동대학교에서 통합 추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지역과 연계된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가고, 대학 교육의 혁신을 통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체결된 이번 합의서는 국립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 및 경북도립대 김상동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양 대학교의 통합이 최우선 과제라는 인식을 같이했다.이번 합의에서 양 대학교는 통합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캠퍼스별 특성화를 추진하며 지역거점 통합대학으로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상생발전의 핵심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안동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중 신청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찾아가는 성교육 및 자기보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성교육 및 자기보호 역량 강화 교육은 성교육 전문 강사가 관내 특수학급으로 직접 찾아가 성의 이해, 우리 몸의 이해, 나의 권리와 표현에 따른 책임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의식(자기권리 인식, 자기보호)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학급별 최대 2회기 실시된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인권 의식 함양 및 성
안동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등굣길 사랑의 아침밥 나누기 행사를 25일 경안여중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를 비롯해 안동경찰서·안동교육지원청·365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가 사랑의 아침밥을 나누기 위해 한마음 한뜻을 모아 진행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아침을 거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일일이 주먹밥을 나눠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홍보물을 함께 배부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에도 나섰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학업과 교우관계에 대한 부담감으로 청소년 우울증이 급증
안동영호초등학교(교장 김정기)가 24일 전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how me the Moden’(너의 모든 걸 나에게 보여줘 혹은 너의 무엇이든 나에게 보여줘 라는 의미로 자체로 만든 단어)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영호초등학교는 매달 두 번씩 전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Show me the Moden 버스킹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에 공연이 진행되어 누구든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이날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준비한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자신의 재능과 끼를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한편 안동영호
안동시가 백두대간 SW미래채움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SW(소프트웨어) 창의인재를 육성·추진한다. 백두대간 SW미래채움센터(센터장 이은경)는 안동서부초등학교 3~4학년 218명을 대상으로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소프트웨어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 학습에서는 오조봇, 3D펜, 핑퐁, 비누카 등 다양한 SW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SW의 기초 개념과 활용 방법을 가르친다.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안동시장학회(이사장 권기창, 김원)는 지난 19일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3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수여식에는 권기창·김원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임원, 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장학생에게는 권기창 이사장과 김원 공동이사장이 선발 분야별로 나눠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우수교사 10명에게는 권기창 이사장이 직접 포상증서를 수여했다. 해당 장학금과 포상금은 개별 금융계좌로 이체 지급하게 된다. 2008년 출범하여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안동시장학회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8일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모범 학생 140명에게 총 5천 90만원의 ‘경북 RCY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 장학생은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생활에 모범적인 학생들을 도교육청과 도내 초중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었다. 경북적십자사는 10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전달식을 통해 대표 장학생 15명에게 증서를 전달했으며, 전달식에 참여하지 못한 장학생은 우편을 통해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 RCY 장학금은 1960년대 ‘사랑의 쌀 한 줌 모으기’ 운동을 통해 마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16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교장 및 해당 사업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안동미래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안동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마을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경상북도교육청 2억, 안동시 2억 매년 4억의 사업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이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함께 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2023년 안동미래교육지구 전반에 대한 설명과 주요 사업인 상생마을학교, 마이크로미
국립안동대학교 재학생들의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농민사관학교 안동대 농업마이스터 사과 과정 주임교수 및 기수별 대표가 12일 기부금 600만 원을 안동대에 기탁했다.안동대 농업마이스터 사과 과정 4기 문해복 기수대표 일동은 전익조 주임교수(안동대 스마트원예과학과)와 함께 권순태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밥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대학생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의 국립대학인 안동대학교 재학생들이 양질의 아침밥을 든든하게 먹고 열심히 공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천원의 아침밥은 쌀 중심으로 양질의 아침
국립안동대학교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 행정경영대학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일반대학원의 경우 석사과정 49개 학과에서 40명, 박사과정 43개 학과에서 1명을 모집한다.또한 교육대학원은 국어교육, 역사교육, 윤리교육, 영어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정보전자교육, 기계교육, 영양교육, 미술교육, 체육교육 등 11개 양성과정에서 5명(컴퓨터교육 별도 정원 2명 포함), 재교육과정에서 55명으로 총 60명을 모집한다.행정경영대학원(야간)은 석사과정으로 법학과, 자치행정학과, 복지정
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여름방학을 제외한 5개월 동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안동대 ‘천원의 아침밥’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200인분의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하며 메뉴는 한정식과 간편식으로 준비된다.
안동대학교가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운영을 개시하자 학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안동대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진행한다.안동대 ‘천원의 아침밥’은 학기 중 평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200인분의 아침 식사를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하며, 메뉴는 한정식 또는 간편식(김밥&과일&음료)으로 준비된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으로 진행하는 ‘천원의 밥상’은 국내 쌀 소비 촉진과 대학생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