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유도회(회장 남상철)는 24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2022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했다.세계청년유림대회는 인류의 미래철학으로 주목받는 유교의 세계화를 위해 안동청년유도회가 지난 2010년 첫 대회를 시작해 올해 13회를 맞이했다. ‘위기의 시대, 치유와 상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이광호 연세대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이영호 성균관대 교수의 “유학, 마음의 평화를 탐색하다”, 문광스님의 “화엄학에 바탕한 치유와 상생의 방안”, 김서환 군산대 교수의 “도교에서 제시하는 화해와 갈등의 치유 방안”이라는 주제강
안동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부문’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2021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적정성 및 성과를 심사해 총 182개 수행기관(전체 수행기관의 15%)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동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에서 B등급(우수상)에 선정되고 1,500만 원의 시상금도 받게 됐다.한편 안동시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114여 억원의 예산으로 총 3,039명에게 일자
안동시는 9월부터 11월까지를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실시한다. 안동시와 시설관리공단 검침팀 등 6개반 29명의 합동 체납징수반을 구성 운영해 체납고지서 및 독촉장 일괄 발송하고, 납부 기피자에 대하여는 필요 시 정수처분 예고 후 단수 처분할 예정이다.고액·상습 체납자는 전국 재산조회를 통한 압류설정 등 엄정한 체납 제재를 시행한다. 장기간 수도 미사용하고 연락 두절 된 등 수용가는 직권 폐전 조치도 추진한다. 또한 소액체납자와 고령의 수용가는 자동이체 유도 및 납부 방법 안내, 유선 독려를
포항 312명, 구미 257명, 경산 202명, 경주 174명, 김천 97명, 안동 90명, 칠곡 87명, 영주 83명, 상주 44명, 영천 41명, 문경 41명, 의성 26명, 울진 18명, 예천 17명, 영덕 15명, 성주 15명, 군위 14명, 청도 10명, 고령 9명, 봉화 9명, 청송 5명, 울릉 4명, 영양 3명.
구미 287명, 포항 284명, 경산 209명, 경주 114명, 안동 107명, 칠곡 96명, 김천 91명, 상주 89명, 영주 63명, 영천 54명, 문경 47명, 예천 38명, 의성 29명, 군위 24명, 성주 23명, 청송 19명, 청도 16명, 울진 16명, 영덕 14명, 봉화 12명, 고령 11명, 영양 5명.
청송군은 2017년 제주도에 이어 우리나라 2번째로 인증 받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청송군 행정구역 전체)의 재인증을 위한 현장평가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재인증 현장평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최초 지정 시 부여된 권고사항 이행여부와 그간의 관리·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현장평가는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대표명소인 주왕산, 청송정원, 꽃돌생태탐방로, 신성리공룡발자국, 백석탄 등을 방문해 점검을 실시하며, 또한, 지질공원 협력업체(지오파트너)를 방문과 함께 지역 주민을 만나 지질공원 인증 이후의
국제적십자연맹에서는 매년 9월 11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세계심장연맹에서는 매년 9월 29일을 ‘세계 심장의 날’로 지정하여 전 세계인에게 응급처치의 방법과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국제적십자연맹과 세계심장연맹에서는 9월 11일과 29일을 특정일로 지정 하며 응급처치의 방법과 중요성을 홍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최근 3년간 경상북도 내 심폐정지 환자 수는 13,126명으로, 매년 약 4천 3백여 명의 심폐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긴급한 상황 속에서 신속·정확하게 응급처치를 받아 생명을 구하게 되는 환자의 수는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1단독 재판부(부장판사: 박민규)는 21일 거주인 급여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동 장애인거주시설 A재활원 설립자 P씨에게 업무상횡령 혐의를 인정해 1심 선고에서 징역 7년과 추징금 1억 2천만 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중증 장애인이 직업 재활을 목적으로 땀 흘려 근로한 대가를 자신의 돈과 같이 사용·관리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고 현재까지도 일부 피해금액이 반환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안동에서 이웃집 여성을 스토킹 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안동경찰서는 22일 안동시 송현동 A아파트에서 이웃인 30대 여성 B씨의 집 문을 두드리며 데이트를 강요하는 등 스토킹을 한 혐의로 50대 남성 K씨를 검거했다.K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경 B씨 집 앞에서 현관문을 수차례 두드리며 “문 열어라”고 소리치는 등 30분가량 스토킹 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K씨는 지난 6월 B씨의 집에 들어가려다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현재 재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도심하천인 안기천을 복원해 도시 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안기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9월 26일(월) 11:00 서구동행정복지센터, 9월 27일(화) 15:00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일간 개최한다.‘안기복개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급격한 도시화로 복개되어 도로로 이용중인 안기천의 사라진 물길을 복원하여 주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다.시는 총 445억 원을 투입해 영가교교차로에서 천리소하천까지 615m 구간에 생태탐방로, 수변쉼터, 생태관찰 체험시설, 보도교 등을 설치할 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연구소는 지난 2006년에 출간했던 고추재배전서를 개선해 최신 영농 기술과 재배법 등을 반영한 고추재배전서 개정증보판을 발간했다.고추재배전서 개정증보판은 총 376쪽 분량으로 고추의 내력 및 특성, 품종특성, 재배현황과 경영적 특성, 생리·형태적 특성을 담고 있다.육묘와 재배기술, 재해대책, 병해충 진단 등 재배에서부터 수확·건조 및 저장 유통 등 가공·유통까지 모든 부분을 총망라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우리나라 농림업 생산액 중 고추는 축산분야를 제외하고는 쌀 다음으로 농가 소득 비중이 큰 주요 작목이다.
구미 309명, 포항 284명, 경산 213명, 경주 138명, 안동 103명, 상주 88명, 칠곡 74명, 김천 73명, 영천 60명, 영주 55명, 문경 49명, 의성 31명, 예천 29명, 군위 22명, 고령 19명, 울진 16명, 봉화 15명, 청송 14명, 성주 13명, 영덕 11명, 영양 6명, 청도 3명, 울릉 2명.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실시한 2022 옛 사진 공모전 “그해 우리는”의 수상작 전시회가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동댐 물문화관 광장과 2층 전망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옛 사진에는 820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되어 대상에는 이명석 씨가 출품한 '1960년경 풍산 마애리 나루터'가 선정됐다.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는 강가 나루터의 생생한 모습과 소년, 주부, 상인, 뱃사공이 함께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소나무 솔가지를 베어 나룻배에 실어 날라 땔감인 소깝으로 사용했던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안동시는 9월 22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각종 농기계·농자재의 가격정보를 농업인에게 투명하게 제공한다. 농업인은 가격 정보를 제공받아 보조금이 지급된 동일기종·모델의 최고가, 최저가를 비교할 수 있게 되어 농기계·농자재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고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해졌다.지금까지는 가격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주로 소수의 공급업체가 제공하던 한정된 정보로 농기계·농자재를 사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에 제공되는 다양한 가격정보를 통해 농업인이 일일이 업체를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고, 가격에 대한 알권
안동시는 오는 10월과 11월 개최되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와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9월16일과 17일, 이틀간 안동시 국제회의 시민통역봉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40여명의 시민통역봉사단이 참석, 글로벌 매너와 국제의전 실무 및 홍보를 위한 SNS 활용법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배웠다.17일에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를 방문, 행사장을 둘러보며 10월과 11월에 개최될 행사에 대한 현장감을 익혔다.이틀 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 개관과 발맞춰 안동시가
안동시체육회 보디빌딩 선수단이 ‘2022 SBS스포츠 Mr&Ms. Korea 선발대회(이하 미스터코리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등을 획득하며 국내 최정상급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쳤다.지난 17일 경기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된 2022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마스터즈 체급(50~59세)에 출전한 이종호 선수는 돋보이는 근질을 뽐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YMCA선발대회에서 4연패를 기록한 이종호 선수는 2019년, 2021년에 이어 미스터코리아에서만 3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어 지난 YMCA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
구미 314명, 포항 293명, 경산 215명, 경주 131명, 김천 116명, 칠곡 104명, 안동 95명, 영주 86명, 상주 57명, 영천 50명, 문경 49명, 예천 35명, 성주 31명, 의성 30명, 울진 25명, 군위 24명, 영덕 18명, 청도 18명, 봉화 18명, 청송 16명, 영양 14명, 고령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