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의장 김호석)는 21일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는 4월 18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거행한 후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집행부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4월 19일 오후 2시에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그중 안동시 학봉역사문화공원 관리·운영 조례안은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다. 4월 2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상임위에서 예비 심사한 추경 예산안을 원안
국민의힘 김형동(경북 안동·예천) 의원은 20일 경기·강원·충청·경상권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 진화(進化) 및 서울역 연장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수도권과 경상권을 잇는 중앙선의 진화, △중앙선의 서울역 연장운행과 강남 수서 연결, △청량리역 승강장 개량 확장공사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현재 청량리에서 경주까지 간선철도가 운행 중인데 경북 내륙지역 유일 철도임에도 운행속도가 150㎞/h 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청량리~망우 선로용량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대가 함께하는 파크골프 마니아층이 증가함에 따라 인구유입 방안과 스포츠 인프라 구축으로 파크골프 전국대회 유치 가능한 36홀 신설을 공약했다.권 예비후보는 파크골프 정규대회 유치에 기반 한 신규 증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생동감을 불어 넣고, 전국적으로 열풍인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관광·문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안동 파크골프 랜드마크 시티’로 위상을 한층 높인다는 취지다.현실 가능한 맞춤 파크골프장 신설 계획은 ▲송천 하리 생태구장 36홀 신설, ▲옥수교 다리 주변 일대 36홀 신설, ▲옥
윤경희 청송군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19일 오전11시 1,5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개소식에서 이광호 청송군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군민들을 섬기고 새로운 청송을 위해 한번 더 압승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 윤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윤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에서 “군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면서 일등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윤시오 파평윤씨 안동시 종친회장이 윤경희 예비후보자의 이름으로 지은 사자성어 액자를 전달하는 것으로 개소식을 마쳤다.
안동시의회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3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양봉산업 활성화 중장기 대책 촉구 건의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동시 시민장(市民葬)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세부 일정은 4월 18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32회 안동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하고 집행부로부터 2022년도 제1회
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의원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수당 인상과 선거비용제한액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은 선거사무원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향하는 내용이었지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의 논의 끝에 선거사무관계자 및 투·개표참관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인상하고,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증가시키는 내용으로 결정됐다. 현행법은 선거사무관계자에 대한 수당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돼 선
경상북도의회는 15일 광역의원 정수에 있어 다른 지역과 차별받지 않도록 조정범위를 전남과 같은 수준까지 확대하는 등 경북도의회의 대표성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의회에 따르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14일 시·도의회의원 지역구 총 정수를 도 단위 지역 중 경기 12석, 강원 3석, 충북 2석, 충남 5석, 전북 1석, 전남 3석, 경남 6석, 경북은 1석을 증원, 현행 690명에서 729명으로 총 39명 증원한다고 최종 발표했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시·도의회 의원의 선거구 획정
안동대학교 심재창 교수를 포함한 대학교수 107명이 14일 권기창 안동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교수들은 “안동의 지속적인 미래 발전을 위한 안동시장의 역할은 크다”며 “권기창 예비후보가 안동시장의 가장 적임자”라고 밝혔다. 지지 선언문에서 교수들은 “권기창 후보는 자치, 지역문화, 도시재생, 지역개발,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가로서 자질을 발휘해 왔다”며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최고의 안동시장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대학 대학생 무상등록금 실현은 획기적인 정책”이라며 “전국 최초로 실현되는
권용수 국민의힘 안동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오전10시30분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이날 권 예비후보는 “조상님들이 물려주신 안동을 더욱 풍요롭고 위대한 안동으로 발전시켜 후대에 보다 자랑스러운 안동으로 물려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이번 안동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했다. 권 예비후보는 안동시장 출마 이유에 대해 먼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행정이며 둘째로 윤석렬 대통령당선인의 정책공약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저의 자랑스러운 고향 안동의 발전공약들에 몰입, 윤석열 정부 국가균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2일(화) 오전 11시 안동시의회 전, 시의원 15명이 선거사무소 방문을 통해 지역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전폭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날 참석한 안동시의회 전 시의원들은 시의회의장을 역임한 배원섭 의장을 비롯한 강대춘, 강석우, 권동섭, 김경동, 김광영, 김완섭, 김중기, 김홍일, 박원호, 박태규, 이실건, 이태규, 정재근, 조영특 전 의원 등 15명이다.이날 15명의 전 시의원은 “위기의 안동을 기회의 안동으로 만들 유일 한 인물로 40여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드넓은 현장을
안동시장 선거 국민의힘 공천신청이 완료되면서 당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권기창 예비후보 선대위는 12일 당내경선을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민심과 당심 잡기에 나섰다. 선대위는 국민의힘과 함께 도약하는 안동을 위해 정책선거를 실현하고, 정책대결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시민여론조사 50%, 당원 여론조사 50%로 진행된다. 권기창 선대위 관계자는 “당심과 민심이 함께 가고 있다”며 “경선에서 김형동 국회의원의 김심 향배도 중요한 요소”라며 “결국 김심은 시민여론을 따를 수밖에 없어 권기창에게 힘이
6.1 지방선거 안동지역 국민의힘 기초의원 공천신청 마감 결과 모두 29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선거구(북후,서후,송하)△권민성 안동시 재향군인회장 △손애숙 전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중앙선대위 안동여성위원장 △우창하 현 안동시의회 의원▲나선거구(옥동) △권기윤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남재홍 경상북도 한궁협회 사무국장▲다선거구(풍산,풍천,일직,남후) △권기탁 현 안동시의원 △김승연 안동샤인머스켓작목회장 △김휘태 전 안동시 풍천면장▲라선거구(와룡,길안,임동,예안,도산,녹전) △권기익 전 안동시의회 부의장 △김주동 전 예안
권기창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권 예비후보의 2000년 박사학위논문을 2001년 학술대회 발표와 2003년 학술지에 게재한 것은 교육부의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과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연구윤리 규정’에 위반되지 않음을 4월 8일 한국멀티미디어학회 공문을 통해 공식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또한 권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 또한 전혀 사실무근으로 2018년 선거 때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것으로 해당 언론사는 정정보도 판결을 받은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한편 권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논문 표절 의혹’을 보도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사회적 고립도가 역대 최고라는 분석 속에 경북 안동시의회 손광영 문화복지위원장이 도내 최초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11일 손 위원장에 따르면 오는 18일 열릴 ‘제23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안동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발의해 처리할 예정이다.은둔형 외톨이는 일정 기간 자신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뜻한다.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전국적인 사회적 고립도가 역대 최고치에 달하면서
국민의힘 경북도당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의 공천 신청을 8일 마감했다.국민의힘 공천신청 마감 결과 안동시장 선거 공천 신청자는 권기창 안동대학교 교수, 권대수전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권영길 전 경상북도복지건강국장, 권용수 건국대학교 융합인재학과 교수, 권용혁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가나다 순)이 신청했다.안동지역 도의원 신청 후보자는 제1선거구 권남희 현 안동시의회 의원과 이영식 전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권광택 현 경북도의원과 이주복 21세기 법률포럼 이사장이, 제 3선거구는 김대일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지방소멸위기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권 예비후보는 “지금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지방소멸위기에서 안동도 예외가 아니다”라고 밝힌 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득증대’라며 일자리가 창출되면 지역 소득이 증대되고 고용인구가 지역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고 이에 맞추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했다. 여기에서 권 예비후보는 지역 일자리 창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물음에 안동의 산업단지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이 있고 이것은 윤석열 당선자의 안동시민을 위한 공약과 그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대위는 지난 5일 시청기자실에서 ‘안동신바람광장’ 공약 발표 끝부분에 질의 답변 과정에서 언론인 사이에 생긴 언쟁에 선대위 책임자 결정으로 예비후보를 철수한 부분을 ‘원정 술판’ 해명에 줄행랑이라는 네거티브 기사로 유력한 안동시장 예비후보를 곤경에 빠트렸다고 밝혔다.선대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생긴 불상사에 대해서는 허위와 날조가 도를 넘었다”라며, “기자회견 전 예비후보가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없는 클린선거와 포지티브를 선언하고 그 길에 안동시장 예비후보로서 앞장서겠다”라는 선언을 한 후 벌어진 일이라 선
권영길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전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변과 탈춤공원을 연계해 시민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안동신바람광장(가칭) 조성 계획안’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안동신바람광장 조성사업은 기존 탈춤공원 앞 강변도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고, 그 위로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시민문화공간으로 구축하는 권 예비후보의 관광분야 혁신공약 중 하나이다.권 예비후보는 “강변도로 300m구간을 지하4차선 도로로 개통하고, 지하차도 상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기존 탈춤축제장을 능가하는 20만㎡ 부지를 새롭게 확
안동에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개발하는 마라톤 코스가 들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동시장에 도전하는 권기창 국민의힘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4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릭픽 금메달 수상자인 황영조 감독(국민체육진흥공단)을 초청, 안동지역 마라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보조댐 인근 폐선구간 현장을 찾았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그랜드 호텔에서 황 감독을 만나 ‘중앙선 폐선구간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시장에 당선되면 중앙선 폐선 구간인 북후면 옹천역~일직면 운산역 구간 35.1km를 마라톤과 자전거 및 일반 트래킹 코스, 맨발로 걷는
정훈선 안동시장 예비후보(무소속)가 4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동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시장에 출마하기까지 거듭된 고심과 지역소멸이라는 안동의 위기 앞에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며 출마의 배경을 설명했다.그리고 안동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은 시민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추진하며, 주도자형 리더십이 아닌 조정자적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정 예비후보는 이제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