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도시 활성화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도청 신도시 진입도로 공사가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신도시로 진입이 가능한 도로계획 8개 노선 중 3개 노선은 이미 완료했고 3개 노선은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나머지 2개 노선은 중장기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먼저, 예천 지보면 어신리와 호명면 금능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4.63km의 국도28호선~신도시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현재 77%의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올 상반기 준공을 위해 도로 포장 등 잔여 공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
포항 1788명, 구미 1028명, 경산 808명, 경주 762명, 안동 497명, 영주 383명, 김천 316명, 영천 248명, 칠곡 242명, 상주 215명, 문경 198명, 예천 165명, 청도 131명, 울진 96명, 영덕 88명, 의성 85명, 봉화 76명, 성주 67명, 고령 57명, 군위 51명, 청송 47명, 영양 26명.
영주에 거주하는 김씨(남, 40대). 전화권유판매로 유사투자자문업체와 21년10월1일 1년 약정으로 360만원에 계약. 계약 시 해약은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설명 듣고, 배우자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배우자가 계약에 극구 반대. 10월6일 해지를 문의하니 계약 후 2종목에 대한 주식추천을 안내했기 때문에 위약금이 발생된다고 함. 그러나 추천받은 2종목은 계속 손실이 발생하여 해지 요청. 업체가 100만원 이상의 위약금을 요구, 위약금 50만원으로 당사자 합의. 경상북도와 한국소비자원은 지난해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경북도민의
포항 1702명, 구미 1168명, 경산 893명, 경주 860명, 안동 438명, 김천 342명, 영주 327명, 영천 250명, 칠곡 240명, 문경 232명, 상주 191명, 청도 164명, 예천 150명, 고령 103명, 울진 91명, 영덕 76명, 성주 69명, 봉화 66명, 의성 60명, 군위 38명, 청송 35명, 영양 12명, 울릉 7명.
포항 1734명, 구미 1289명, 경주 1022명, 경산 1009명, 안동 504명, 영주 413명, 김천 346명, 칠곡 298명, 영천 269명, 문경 239명, 상주 183명, 예천 150명, 울진 133명, 청도 119명, 고령 93명, 의성 81명, 영덕 70명, 성주 67명, 봉화 59명, 군위 47명, 청송 44명, 영양 15명, 울릉 15명.
포항 1,854명, 구미 1,274명, 경산 1,019명, 경주 925명, 안동 501명, 영주 410명, 김천 378명, 영천 275명, 칠곡 273명, 문경 233명, 상주 195명, 예천 147명, 청도 124명, 울진 102명, 고령 99명, 영덕 81명, 봉화 72명, 의성 68명, 성주 59명, 청송 57명, 군위 43명, 영양 25명, 울릉 7명.
경상북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건설 공사현장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고자 해빙기 대비 공사현장 특정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빙기 대비 특정감사는 도와 시·군에서 시행중인 10억원 이상 102개소의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이번 특정감사는 해빙기를 맞아 비탈면 유실 및 붕괴, 침하 및 균열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취약부분을 점검하고 안전사고로부터 인적·물적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도는 감사결과 설계와 다르게 시공하거나 부실시공 요인에 대해서는 철저한 시정 조치를 취해 안전사고 위험성을 줄여 나갈 방침이다.또
포항 1772명, 구미 1518명, 경산 999명, 경주 878명, 안동 478명, 영주 428명, 김천 331명, 칠곡 296명, 영천 249명, 문경 231명, 상주 210명, 예천 174명, 울진 149명, 의성 107명, 고령 100명, 청도 94명, 영덕 85명, 성주 79명, 봉화 65명, 청송 60명, 군위 55명, 영양 18명, 울릉 6명.
포항 1,506명, 구미 1,039명, 경주 817명, 경산 733명, 안동 341명, 김천 325명, 영주 290명, 영천 237명, 칠곡 227명, 문경 125명, 예천 108명, 상주 106명, 울진 104명, 청도 95명, 성주 91명, 의성 81명, 고령 79명, 봉화 78명, 영덕 64명, 군위 37명, 청송 21명, 영양 18명, 울릉 11명.
포항 1423명, 구미 1277명, 경산 925명, 경주 556명, 영주 408명, 김천 374명, 안동 326명, 칠곡 292명, 영천 208명, 문경 155명, 예천 155명, 상주 139명, 고령 117명, 의성 116명, 청도 110명, 영덕 94명, 성주 64명, 울진 57명, 군위 50명, 청송 50명, 봉화 33명, 영양 32명, 울릉 8명.
경상북도는 1일 오전 도청 동락관에서 제103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갖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행사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도교육감, 권영세 안동시장,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동일 광복회 도지부장을 비롯한 도내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뮤지컬‘독립’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광복회 경북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도지사 기념사, 3·1절노래, 도의회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독립유공자(3.1운동)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고(
포항 1029명, 구미 767명, 경주 511명, 경산 475명, 영주 276명, 안동 273명, 김천 218명, 칠곡 193명, 영천 141명, 문경 109명, 의성 95명, 예천 94명, 상주 80명, 울진 79명, 청도 59명, 영덕 52명, 고령 52명, 성주 51명, 봉화 37명, 군위 34명, 청송 21명, 영양 14명, 울릉 8명.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내달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마트 및 생활용품점에서 판매되는 물휴지의 유해 물질 함량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시·군에서 판매되는 물휴지 100여건을 대상으로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5종(납, 카드뮴, 비소, 안티몬, 니켈)과 미 허용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르이소치아졸리논(C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2종을 검사할 예정이다.2015년 7월부터 화장품법 개정으로 물휴지를 공산품에서 화장품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다.하지만, 논란이 됐던 가습기 살균제(CMIT·MIT)가 물휴지에도 사용될
경상북도는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로컬푸드 유통체계 구축 등 역점과제를 중점 추진해 농식품 유통혁신 대전환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제 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을 위해 데이터기반 상생형 신유통시스템 구축 중기계획을 수립했다.도는 민선7기 지난 4년간 농식품 유통혁신을 위해 전담 기관인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설립하고, 농업인단체·학계·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농식품유통혁신위원회 운영해 왔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추진한 농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전개, 대형포털(네이버, 쿠팡 등)과 대
포항 1123명, 구미 746명, 경산 558명, 경주 553명, 안동 255명, 영주 239명, 김천 233명, 칠곡 185명, 영천 182명, 상주 154명, 문경 140명, 예천 90명, 청도 84명, 고령 68명, 울진 62명, 봉화 59명, 의성 56명, 청송 34명, 영덕 34명, 군위 29명, 성주 27명, 영양 25명, 울릉 4명.
경상북도는 내달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경북 지역 선거인 수가 확정일 기준(2월 25일) 227만 479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제19대 대통령선거(2017.5.9.)의 선거인수 224만9984명보다 2만495명(0.9%)이 늘어난 수이다.이중 남성은 111만8229명(49.3%), 여성은 113만2250명(49.9%)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1만4021명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18~19세 4만6260명(2%), 20대 27만3290명(12%), 30대 27만5826명(12.1%), 40대 37만5802명(
경상북도는 올해를 위드코로나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도정역량을 민생 살리기에 집중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가 3년째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과 서민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고 시기를 놓치면 자칫 회복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들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특단의 대책으로 민생경제를 조기에 회복하겠다는 것이다.먼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역조치 등으로 생존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살기기 위해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한다.코로나19 방역조치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조치, 매출감소
경상북도는 청송 부남면 소재 유리온실 시설농장(이하 실증농장)에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2MWth급 축분연료 열전환 설비를 설치하고 농축산업 냉난방 연계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축분연료의 농업용 에너지전환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2020년 8월 한국전력공사와‘축분 고체연료 기반 농업에너지 생산모델 실증 및 정책수립’을 위한 업무협약, 지난해 5월 한국전력공사·규원테크·켑코에너지솔루션과 축분연료 이용 농업 열병합 실증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설비는 지난해 5월 한국전력 등과 맺은 공동연
경상북도는 자율주행 자동차 실증운행을 통해 도청 신도시 전역에 자율주행을 위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등 기반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정부의 2027년 세계최초 Lv(레벨)4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목표에 맞춰 2025년까지 보행자, 교차로, 교통신호 등 복잡한 도심도로 환경을 구현한 실제 도로 상에서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인프라(V2I)간 통신하는 C-ITS 기술로 자율주행 자동차에 지원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올해 5월 도청 신도시 내 약 8Km를 순환하는 자율주행 실증 시범운행을 시작하며, 실증운행 결
경상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1인당 10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지원사업’대상자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낮은 보수와 열악한 복지여건 등으로 초기 이직률이 높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17년 경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으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94억의 예산으로 8,633명에게 지원했다. 올해 모집 인원은 1,270명으로 2020년 6월 1일 이후 지역 중소기업에 입사해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경북에 주민등록을 둔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