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안동 중구1 침수대응 등 11개 사업 증액
경북 산업용헴프특구 사업 증액 차세대 먹거리 마련과 일자리창출 기대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2일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당초 정부 예산안보다 24316백만원(11개 사업)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1년 주요 사업 중 안동대학교 노후냉난방기 교체사업 1735백만원 안동 중구1 침수대응사업 20억원 예천 세계곤충엑스포전시관 설치사업 2억원 예천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사업 1억원 임청각 역사문화기념관 사업 25천만원이 증액됐다.

또한, 차세대먹거리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북 산업용 헴프특구 사업도 10억원 증액돼 우리지역의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생산 시장 선점 및 국내 최초 산업용 헴프시장 개척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계속 사업으로 추진되던 예천-지보간 국도건설 2031백만원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 140억원 용상-교리1국대도건설 15억원 용상-교리2국대도건설 5억원, 안동-영덕 국도건설 10억원을 증액, 안동과 예천의 교통인프라 확충이 조기에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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