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집마다 개성과 멋을 살린 문패 직접 달아
안동시 강남동 주민자치회(회장 신승대)는‘2020년작지만 감동 주는 시책공모사업’으로 강남동 무주무 마을 일원에‘이야기가 있는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했다.
주민자치회는 무주무 마을주민들과 몇 차례의 만남을 통해 재미있는 마을 이미지와 집집마다 개성과 멋을 살린 문구를 넣은 문패를 제작해 직접 달았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주민자치 활성화 시 공모사업’으로 무주무 일부 지역 100여 가구에 추진하였던 사업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100여 가구를 추가 선정하여 무주무 마을 전 가구로 확대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