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는 국민께 사과하고 교인들은 하루속히 검체 검사 받아야
미래통합당은 정부정책 교란 행위 중단하고 8.15 광화문집회 허가한 판사도 탄핵해야

안동·영주 민주 연합회원 12명이 26일 오전 1030분 안동시청 전정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한 전광훈 목사와 미래통합당의 언행은 테러집단의 만행과 다를 바가 없다며 8.15광화문 집회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전광훈 목사는 그동안의 만행을 국민께 사과하고 교인들이 하루속히 검체검사를 받도록 할 것 미래통합당은 대국민 정부정책 교란 행위를 중단하고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절규를 듣고 각성 할 것 전광훈 목사를 보석으로 석방하고 8.15 광화문집회를 허가한 판사도 이 사태를 초래한 책임을 물어 탄핵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위 사항들이 관철 될 때까지 안동시내 12곳에서 27일부터 1차로 30여 일간 집단 행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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