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지역 7년 이내 창업기업 대상 IP나래프로그램 사업신청 기간 연장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대원)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북북부지역 9개 시, (안동시, 영주시, 문경시, 예천군, 의성군, 영양군, 봉화군, 청송군, 군위군)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한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 사업을 당초 61일부터 629일까지의 신청마감이 71322시까지로 연장공고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경북북부지역에 처음 추진되는 ‘IP나래 프로그램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들이 자사 보유 기술의 분석을 통해 신규 제품을 개발하고, 개발된 제품의 시장 독점력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 기업 이익을 증가시키며, 증가된 이윤으로 다른 신제품개발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지식재산 경영 구조를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지식재산경영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1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하반기 11개 기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청년창업기업(사업접수 시작일 기준, 39세 이하), 사회적기업, 특허공제 가입기업, 지역특화산업 기업, 소재부품장비산업기업은 선정시 가점이 부여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입증시)은 우대하여 선정되며, 오는 13일까지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andong)를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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