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용상체육공원 족구경기장에서 열려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제24회 안동웅부배 족구대회’가 7월 2일부터 10월 8일까지 19일간 용상체육공원 족구경기장에서 열린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족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22개 팀 450여 명이 참가하여 2일(목)에 동아리부 경기를 시작으로 일반부, 장년부 총 3개부로 나누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코로나19 감염 위험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개회식 생략, 방역관리자 지정, 경기장 소독 실시, 발열 체크 및 출입자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 대책 추진 속에 안전하게 대회가 개최되도록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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