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지역사회금연지원 서비스사업은 우수상 수상

2019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

안동시보건소가 2019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경상북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경상북도 지역사회금연지원 서비스사업에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시 보건소는 올해 34개소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를 운영해 환경오염과 생활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알레르기질환을 가진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샌드아트를 활용한 아토피 이야기와 건강인형극 등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영양 플러스사업, 행복맘출산교실, 해피데이 건강교실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시행하고, 명사 초청강연장,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예방관리에 전념했다.

경상북도 지역사회금연지원 서비스사업 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지역사회금연지원 서비스사업 우수상 수상은 올해 시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기 위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며 개인별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보건소를 방문하기 힘든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TV, 버스 외부 광고, 대형마트 카트, 영화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인형극, 금연체험 부스 (간접)흡연예방교육 등 교육대상의 연령별로 수준에 맞는 교육을 했으며, 교육을 신청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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