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4일 오후 2시 청머리 경로당(안동시 상아길 112)에서 마을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청머리 경로당은 구)화장장(영면원) 인근 주민들의 숙원사업의 하나로 시는 4억4천6백만 원을 들여 1,360㎡ 부지에 건축면적 경로당 100.4㎡, 창고 135.4㎡ 규모로 건립했다. 방 2개와 거실 등을 갖춰 어르신들의 화합 등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한편 안동시는 올해 청머리 경로당을 포함해 5개의 경로당을 건립, 경로당 수는 24개 읍면동에 527개소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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