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는 월 50만 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3() 오전 11시 중앙문화의 거리 특설무대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실시했다.

구매행사에는 안동시청 직원과 관계 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상공인 등 200여 명이 동참해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7월부터 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031일까지 개인 현금 구매자는 월 50만 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상품권 구매행사에 이어 10일에는 관계 기관·단체 회원들과 함께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중앙신시장, 풍산시장 등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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