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국민의힘 김형동, 자유통일당 김동훈, 무소속 김윤한 후보등록 마쳐

22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이 본선 첫날인 28일 송현 오거리 및 옥동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진행하며 본선 시작을 알렸다.

후보자의 인적 사항, 재산, 병역, 세금납부, 전과 등 후보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예천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우(63), 국민의힘 김형동(49), 자유통일당 김동훈(56), 무소속 김윤한(65)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김상우 후보는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국립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로 발탁됐다.

김형동 후보는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 안동·예천 21대 국회의원이며 재선을 노리고 있다.

자유통일당 김동훈 후보는 영남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사로 활동 중이며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조정위원을 맡고 있다.

무소속 김윤한 후보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남일보 기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문화경제연구원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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