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부터 4만2천 평 대단지의 꽃양귀비 물결이 관광객들 사로잡을 듯

청송군의 대표화원인 청송정원에 군민과 내방객들을 위해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한다.

꽃양귀비 씨앗 드론 파종
꽃양귀비 씨앗 드론 파종

42천평의 산소카페청송정원이 생명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옷을 입게 되는 5월 중순 부터 약 한 달 동안 꽃양귀비 물결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산소카페청송정원은 지난가을 전국 최대 규모의 백일홍단지에 8~10(3개월) 동안 15만명이 방문하여 청송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와 함께 걷기 좋은 산책로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꽃양귀비 파종은 노동력 절감 및 작업 능률향상을 위해 드론을 활용했으며, 올 해도 청송의 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여 많은 방문객이 마음 넉넉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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