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안동시에 2년 연속 기부, 누적 기부금액 1,000만 원

충북 충주시에 소재하는 국내 최대 조경석 생산업체 이레산업 이득우 회장이 11일 안동시청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레산업은 지난 30여 년간 석산 현장에서 고품질의 화강암 무늬조경석과 건설자재의 주원료인 골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업체로, 안동시 평화동 출신인 이득우 회장은 ‘2021 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건설산업발전 유공자로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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