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안동시는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용상1지구, 정산3지구의 1,028필지(용상1지구 137필지, 정산3지구 891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3월 11일부터 용상1지구를 시작으로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본격 착수에 앞서 지난해 11월에 실시계획을 수립했고, 이달 초 사업지구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추진절차, 경계설정 기준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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