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전시, ‘먹 빝_畵답하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기획전시먹 빝_답하다전시가 229()부터 414()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개최된다.

_답하다는 진경산수화 대가인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이 활동한 시기인 17세기 표기에 따라 먹빛의 제2음절 종성 으로 표기한 것이다. 인문정신과 우리 실경의 아름다움을 담은 진경산수화의 정신을 계승하며, 현대 작가들이 수묵화를 재해석해 답한다는 의미에서 답하다라는 이름을 붙였다.

‘2024년 기획전시 먹_답하다는 수묵비엔날레 및 아트페어에서 인지도 높은 수묵작가 9명과 특별지역초대작가 1명 총 10명의 작가 37점으로 60~120호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예약과 관람료 없이 오전 10~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단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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