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4-H본부 탁상훈(60) 회장이 제24대 한국4-H 경상북도본부 회장으로 선출돼 3년간 한국4-H 경상북도본부를 이끌게 됐다.

탁 회장은 회원 시절 4-H인으로서 한국4-H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과 1991년에는 경북4-H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안동시4-H본부 사무국장, 회장을 15년 이상 역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탁상훈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학생, 대학,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중앙과 지역본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상북도4-H본부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 4-H경상북도본부가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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