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 총감독으로 선임, 안동민속놀이 재해석

안동문화원은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총감독으로 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를 선임했다.

 

차전놀이
놋다리 밟기

 

신현식 총감독은 평창윈터 페스티벌, 무주반딧불축제, 정선아리랑제, 횡성한우축제 등에서 총감독을 역임하였으며,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축제 전문 기획자이자 현재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문화관광축제 전문가이다.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시는 기존 안동민속축제를 2023년부터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로 확대·개편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안동의 대표 봄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2024년은 축제 총감독제도를 도입해 민속놀이를 K-PLAY로 콘텐츠화하고, 안동을 젊고 재미난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는 2024. 5. 3.() ~ 5. 7.()까지 5일간 구안동역과 탈춤공원에서 펼쳐지며, 안동 원도심을 연결해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면서 안동의 대표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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