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교육공학과 박민재(4학년) 학생이 ‘2023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국립안동대학교 교육공학과 박민재(4학년)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고등학생, 청년 인재를 선발해 포상하는 대한민국 청년 인재 포상제도다. 올해는 고등학생 50, 대학·청년 50명 총 100명이 선정됐다.

2001년부터 이번 수상까지 포함하면 총 2,396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받았다. 역대 수상자로는 피겨선수 김연아(2008), ‘서울버스앱 개발자 유주완(2010), 가수 이찬혁(2014), 항공우주 분야 김강산(2015) 등이 있다.

박민재 학생은 국립안동대 LINC3.0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학생 창업동아리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육부가 주최한 학생창업팀 300에 출전해 교육부장관 인증서를 획득했다.

또한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대회에서빅데이터 기반 수업설계 자동화 서비스를 설계해 최우수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