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관내 4개 의약단체 난치질환 아동 2명에게 총 500만 원 지원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어린이 천사의 따뜻한 기부’
옥동세영두레마을 주민일동, 이웃돕기 성금 95만 원 기탁
국가대표빵선생, 빵·케익·라면 등 350만원 상당 후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안동시운영위원회 ‘사랑의 라면’70박스 기부
용상교회,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 전달

안동시 의사회 등 관내 4개 의약단체가 지난 27일 중증난치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2명에게 총 500만 원을 전달했다.
27일 이주성, 이주원 형제가 부모님과 함께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하며 1년 동안 형제가 모은 돼지저금통(408,05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지난 27일 안동시 옥동 세영두레마을아파트 주민일동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95만 원을 기탁했다.
국가대표빵선생(대표 박병일)이 28일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안재홍)에빵·케익·라면 등 35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안동시운영위원회(위원장 조지호)는 지난 28일 새해를 앞두고 태화동행정복지센터에‘사랑의 라면’70박스(약 16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용상교회(담임목사 배요한)가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도경·안재홍)에 2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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