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 사랑의 나눔
임하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80대 어르신, 5일장서 농산물 팔아 모은 쌈지돈, 어려운 이웃에 쾌척
경북신도청중앙교회, 현물 기부 전달
녹전면 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 84가구에 쌀·라면 전달
명륜동 자율방범남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남후면생활개선회 남후면 주민위해 라면 등 식품 전달

태화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조병수)-부녀회(회장 신현순)]는 라면 80박스와 직접 만든 조끼 30개를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는 280만 원 상당의 떡국떡 350kg를 소포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말벗도 되는 시간을 가졌다.
풍천면 광덕1리에 거주하는 이점한(84세) 어르신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풍천면 경북신도청중앙교회(목사 배진태)는 2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품 등 현물을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녹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동대)는 27일 녹전면 행복피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 84가구에 쌀, 라면 등약 8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명륜동 자율방범남대(대장 임기종)는 27일 명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남후면생활개선회(회장 황정희) 지난 26일 남후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남후면 관내 14개 마을에 라면 등 식료품(128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