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중학교가 5월 27일~5월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대회에서 남자 16세이하부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 복싱 라이트미들급 동메달을 획득 했다.
안동중학교 테니스부는 결승 단체전에서 경기도 대표를 3:2로 이기며 2016년 이후 7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테니스 명문 학교임을 증명했다.
복싱 라이트미들급에 경북 대표로 출전한 3학년 김동진 학생은 16강 경기에서 강원 대표를 상대로 1라운드 RSC 승, 8강 경기에서 충북 대표를 4:1 판정승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울산 대표에게 아쉽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