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은 제주대 SW융합교육원과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회 스마트AI·SW 경진대회를 경주 소노벨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SW중심대학사업 참여대학 학생 간의 협업과 교류의 기회를 통한 창의적 사고 역량 강화와 프로그래밍 역량 능력 강화, OSS활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경진대회에 안동대는 8개 팀 27명 학생, 제주대는 9개 팀 27명이 참여해 AI컴퓨터비전 / 빅데이터분석 IoT/임베디드 시스템 /앱 설계 및 개발 기타 IT와 관련된 분야에 대해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했다.

시상은 대학별로 이뤄졌으며, 안동대는 대상 yANUs (‘음주의 정석김은민, 장현서, 권건표, 윤성건) 최우수상 맥도날드 안동점 팀(‘퍼스널 안경 추천 시스템진원재, 정소미, 김진혁) 우수상 삐용이 팀(‘Trackable Fire Detector(위치 추적 가능한 화재 감지기)’ 문기성, 김민석, 김동준)Pill So Good (‘딥러닝을 이용한 알약 카운팅 시스템이영훈, 김형진, 백지은, 박채연) 장려상 CCN (‘지능형 미아 방지 시스템김태욱, 김성진)과 한국다람쥐 팀(‘환경보호 어플리케이션 GreenMate’ 조은경, 윤정인, 김선희, 장지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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