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 완수와 노동약자 보호 등을 통해 총선 승리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철학인 노동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 구현에 앞장설 것 -김형동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이 국민의힘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주요 당직자 구성을 의결하고, 6일 확대당직자회의에서 임명식을 통해 김 의원을 노동위원장으로 정식 임명했다.

이번에 김 의원이 임명된 노동위원장은 국민의힘 노동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윤석열 정부의 가장 시급한 개혁 과제인 노동개혁을 뒷받침하는 당 주요 보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유일한 노동 전문가(한국노총 중앙법률원 부원장변호사 출신이자,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과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 간사로서 보수정당이 취약한 노동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점이 노동위원장으로 임명된 주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김 의원은 국민적 지지 없이는 노동개혁과 총선 승리는 불가능하다, “국민의힘 노동위원회가 노동개혁 완수와 노동약자 보호 등을 통해 총선 승리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철학인 노동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노동위원장 임명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굵직한 주요 당직들을 섭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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