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부와 육상부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길주중학교 롤러부와 육상부가 경북대표로 참가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총 6개의 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28일 울산 문수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부 개인전에서 안준수(3년)는 롤러 1000m 금, 500m 은, 3000m계주 동으로 개인적으로 3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김수원(3년)은 롤러500m 동과 3000m계주 동을, 권소희(1년)와 김가영(2년)은 3000m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빛사냥에 성공했다.
그리고 같은 날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부 권현진(3년)은 4×400mR계주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