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대상 경북도 내 농촌체험휴양시설 이용 시 50% 파격 세일
도내 155개소 농촌체험휴양시설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갖춰

경북도는 정부 관광활성화정책 추진 및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농촌관광을 통해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국민 파워업U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파워UP 프로젝트는 관광객들이 경북도 내 운영 중인 농촌체험휴양시설 이용 시 체험비와 숙박비의 50%를 파격적으로 할인(평균 숙박비 4~5만원, 체험비 5~15천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경북도 농촌체험관광 포털인 오이소(www.gboiso.kr)를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농촌체험휴양시설을 이용한 관광객에게 감사이벤트와 여행후기 이벤트(추첨 및 선착순)를 마련해 숙박·체험 할인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경북도 내 할인 적용이 가능한 시설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35개소와 치유농장 20개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휴양마을의 전통, 웰빙, 힐링 등 체험거리와 치유농장의 영농, 숲 체험, 제철음식 만들기 등 계절별·테마별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어 경북도는 2021년부터 전국민 파워UP 프로젝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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