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금 7개, 은 4개, 동 3개 획득
안동영명학교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펼쳐진‘제16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을 변화시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안동영명학교 선수단은 육상 400m 계주에서 여자팀이 금, 배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육상 개인전에서 전공과 2학년 유정현(100m 금, 200m 동), 고3학년 윤시영(멀리뛰기 금, 포환던지기 은), 고3학년 김문옥(포환던지기 금, 멀리뛰기 동), 고1학년 정애영(200m 금, 400m 금), 전공과 1학년 김경모(200m 금, 100m 동), 고1학년 금제현(100m 은, 200m 은)학생이 메달을 대거 획득하며 다시 한 번 스포츠 명문 학교임을 확인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