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스마트팜(농식품), 바이오·백신, 문화·관광, AI융합교육 등 5대 분야 13개 과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안동형일자리사업단(단장 김현기)은 총 43억 원 규모의 ‘2022년 안동형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

2년 차에 접어드는 안동형일자리사업은 각종 창업커뮤니티 지원, 지역거점 백신 인프라 및 친환경소재 기업 지원, 스마트팜 R&BD 지원, AI융합교육, 문화·관광 등 5대 분야의 13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안동지역 내에 소재한 기업(본사, 공장, 지사 등) 또는 안동으로 이전 예정인 기업으로 안동지역 특화산업(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과 창업 및 AI융합교육 등에서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 가능하며, 안동형일자리사업단 홈페이지(https://www.andongjob.kr/)를 통해 해당 사업 공고 시 지원신청서 등 필수서식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한편 안동형일자리사업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혁신 청년일자리 모델로 안동이 잘할 수 있는 스마트팜 농식품 소재, 바이오·백신, 문화·관광분야에 AI융합교육을 통한 인력양성과 창업 전주기 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10년간 매년 안동시 가용재원의 10%인 총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창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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