헴프 기업탐방 기획광고

안동시는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국내 최초로 헴프 산업화의 문을 열었다.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안동을 중심으로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입, 산업용 헴프의 스마트팜 재배, CBD 활용 의료용 제품 개발, 빅데이터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안전성 입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430산업용 헴프 재배 실증헴프 관리 실증착수에 이어 규제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헴프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 및 전·후방 산업 육성을 위해 한걸음 또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헴프(대마)

<헴프 기업탐방 기획광고>

천연 헴프 전문업체 헴프앤알바이오

헴프앤알바이오’(대표 김영민)는 순수 국내자본과 기술로 햄프의 유용물질을 소재화해 산업용·생활용 복합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로 기능성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식품 및 화장품 그리고 축산관련 메디푸드 개발까지 햄프의 다양한 산업 부분을 개척하고 있다.

신이 내린 마지막 선물이라 불리는 햄프시드를 활용해 의복, 블라인드, 다양한 생활용품과 반려동물 용 사료첨가제까지 개발하고 있는 햄프앤알바이오는 안동이 대마특구로 지정되기 전인 2017년 회사를 설립했다.

햄프 셀룰로오스 분말, 화학적 반응을 거치지 않고 햄프 줄기 그대로 건조하여 1차 분쇄분말, 마이크로 미세분말화한 제품으로 살균, 항균, 탈취, 항곰팡이 등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기존 탈취제의 원료인 사이클로덱스트린 탈취율이 80%인데 반해 천연 헴프 분말은 99.9% 초과로 탁월하고 천연탈취제, 화장품, 복합 마스터배치, 건축자재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가능

창업 초기부터 연구개발에 집중 항균력을 가진 대마 폴리프로필렌 수지 제조 및 제품 특허5건의 햄프시드 신소재 관련 특허를 바탕으로 햄프시드를 활용한 18수 필라멘트를 개발하고 방적 중이며 이를 활용해 의복과 블라인드, 유아용 베개 등을 개발하고 있다.

햄프시드 생산에도 적극적이다. 원료수급이 탄탄해야 필요한 연구개발 자원을 얻을 수 있기에 내년부터는 20만 평 규모로 확장하여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약 3,500억 달러 규모인 세계 바이오 화학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마를 함유한 복합 M/B 제조 기술을 확보한 햄프앤알바이오2022100%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석유화학 제품과는 다르게 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뛰어난 항균성과 소취성을 가진 햄프시드의 특징을 응용해 햄프앤알바이오는 햄프시드 섬유와 유아용 베개, 블라인드, 플라스틱 제품, 반려동물용 사료첨가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섬유는 기존 햄프시드 제 품과 다르게 부드러운 착용감에 중점을 두어 대중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헴프앤알바이오의 대표상품인 헴프 천연탈취제

헴프앤알바이오의 대표상품인 헴프 천연탈취제는 냄새제거에 특히 탁월하다.

헴프 천연탈취제는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칸나비디올(CBD)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천연 헴프를 활용, 기존 화학 탈취제 원료의 탈취율이 80%인데 비해 헴프는 99.9%가 넘는다.

헴프앤알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헴프 천연탈취제는 100% 천연물질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라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으로 특히 신발냄새제거의 기능이 탁월하다고 전했다.

김영민 대표는 대기업 위주의 개발에서 벗어나 실생활에서 소비자와 바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개발을 추진 중이며 관련 생산업체와 상생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 중이라 밝혀 1차 산업을 근간으로 식품가공 바이오산업까지 연계해 나가려는 헴프앤알바이오의 행보는 농촌 고령화로 생산기반 마저 붕괴 위기에 처한 대마 산업이 다양한 분야의 신소재 개발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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