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월 20일부터 2023년 상반기 주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바리스타, 요리, 컴퓨터, 미용 등의 기술·자격 취득 대비반 ▲외국어, 미술, 의상&소품, 악기, 운동 등 취미반으로 구성된 총 51개 강좌이다.오는 3월 13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운영하며 안동시에 주민으로 등록된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과목별로 신청일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원 누리집(홈페이지)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국립안동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임재환)은 지난 6일 ‘2022 ANU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산학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안동대 전체 산학협력 사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결산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산학협력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안동대 LINC3.0사업단은 산학협력의 여건이 부족하고 지역 협력에 대한 중심역할을 수행할 기관이 부족한 경북북부권의 유일한 국립대학으로서 2017년 2단계 LINC+사업에 선정돼 5년간의 사업을 완수하고, 2022년 3단계
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2일, 국립대학 최초로 도입하는 학생참여예산제 사업제안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총장 및 주요보직자, 총학생회, 단과대학 학생회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개 학생 참여 예산 사업제안서 발표 △학생참여 예산제도에 관한 총장, 기획처장 맺음말 순으로 진행했다.학생참여 예산제도는 학생이 사업 예산 설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학생을 포함한 위원회의 심의과정을 통해 학생 사업제안을 차년도 시행 프로그램으로 추진하는 제도다.이번 학생참여 예산제를 따라 △ANU 학과박람회 △ANU
법무법인 민(民) 고문 겸 공인노무사인 이정원(본교 24회) 졸업생이 지난 1일 모교인 안동고등학교 3학년 진급예정인 132명 전원에게 50,000원씩 총 6,6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안동고등학교에 4년 동안 총 26,250,000원의 장학금을 기증한 이정원 졸업생은 1970년대 자신의 가난한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사랑하는 후배들이 책 한 권을 사서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빵을 사 먹으며 힘을 내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했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영유아기 때부터 책과 친숙해지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안동’사업을 추진한다.‘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영유아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마음을 교류하며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2018년부터 북스타트 사업을 시행해 왔다. 책 꾸러미는 연령에 맞춰 1단계(스타트, 2021년 7월 ~ 2023년 12월생)와 2단계(플러스, 2020년 1월 ~ 2021년 6월생), 3단계(보물상자, 2017년 1월~ 2019년 12월생)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9일, 청주소재 H호텔 세종시티에서 공주대, 목포대, 순천대, 창원대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의 총장 및 대학별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지역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대학별 ‘의과대학 유치 관련 정책연구 공유’, ‘공동건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안동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18일 안동교육지원청 3층 대강의실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68명을 대상으로 2023 안동교육계획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시대를 이겨내고 새로운 교육 희망을 담아 ‘전통과 미래를 잇는 새희망 안동교육’이라는 비전과 ‘성장하는 학생, 조화로운 공동체, 더 빛나는 미래’의 세가지 지표를 새롭게 설정하였다.설명회는 경북교육청의 2023 교육계획에 대한 홍보와 2023년 안동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으며, 특색사업으로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독립운동정신 계승교육과
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10일 학생, 교직원, 관련전문가로 구성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23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최종 결정했다.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2009년도부터 15년간 등록금 동결 또는 인하하였고 2023년에는 신입생 입학금을 폐지하였다. 그간의 인건비(최저임금)인상, 물가폭등으로 대학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안동과학대학교 권상용 총장은 “등록금 동결 결정은 최근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대학 재정 상황을 고려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
안동시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자유특구 지정에 도전한다. 전국 다수의 지자체가 특구 지정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경상북도에서는 안동시가 최초로 도전을 선언했다.교육자유특구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 학생 선발, 교육과정 개편 등 규제가 완화된 특별구역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이는 존립의 위기에 놓여있는 지방도시가 중앙정부의 경직된 규제에서 탈피해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체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의 물꼬를 트겠다는 것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
국립안동대학교 SW융합교육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이하 SW중심대학) 3단계 사업에 선정돼 2023년 1월부터 SW교육체계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고도화 및 안정화 사업을 시작했으며 2년간 총 50억의 국비 및 지자체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SW중심대학사업은 4차 산업을 선도하는 SW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전문교육 강화를 목표로 2015년에 처음 시작됐다. 안동대학은 2019년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4년간 대학 내 SW교육체계 개편, 오픈소스 SW교육, 교육환경
◆ 5급▲ 교육혁신과장 김영▲ 교무과장 신현근▲ 입학관리과장 신창미▲ 대외협력실장 권용석▲ 제2행정실장 권기순▲ 제1행정실장 전상규
국립안동대학교는 29일 오후 2시 대학 본관에서 ‘2022년 우수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교수상 시상식은 해마다 지난 학년도 교수업적평가 실적을 바탕으로 교육·연구·산학협력·Star Researcher 4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교원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이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는 10명의 우수 교원이 선발됐다. 수업 및 학생지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우수교육상’으로 동양철학과 조윤경 교수, 법학과 최민수 교수, 영어교육과 김규미 교수, 물리학과 권성덕 교수, 기계로봇공학과 황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공숙 교수가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2 한국경제문화대상’에서 문화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경제문화대상은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이 대한민국 경제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각 분야의 새로운 지식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이며 올해 9회째로 총 23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문화콘텐츠 부문을 수상한 김공숙 교수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스토리텔링 전공 교수이자 문화산업연구소 소장이다. 한국 드라마와 영화·웹툰 등 대중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에서 우수 시·도주관처로 선정됐다. 전국교육자료전은 우수한 교육자료를 교육현장에 소개하고, 교육자료 제작에 대한 교원들의 관심을 유발하여 교육방법 개선과 교육자료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회이다.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변화하는 사회, 선도하는 현장교육, 꿈을 이루는 미래학생’을 주제로 열린 제53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총 11편을 출품하였으며, 1등급 3편, 2등급 3편, 3등급 5편을 입상하여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정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모집은 6개 단과대학, 3개 학부, 47개 학과 모집 단위에서 일반학생전형 가군 58명, 일반학생전형 나군 71명으로 총 129명을 모집한다.수시모집 등록결과에 따라 모집인원이 변경될 수 있으며, 수시모집 등록결과에 따른 모집인원 변경사항은 2022년 12월 28일 안동대학교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anu.ac.kr)를 통해 공지 예정이므로 원서접수 전 반드시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2023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12월 29일(목)부터 시작되는 정시원서접수를 앞두고 12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 간, 6개 지역에서 『2023대입 찾아가는 정시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정시상담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고 정확한 정시 정보 제공을 통한 개인 맞춤형 진학지도를 돕기 위해 개최한다.이번 정시상담은 경북진학지원단 48명의 교사가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신청은 학교를 통해 12월 14일(수)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상담 일시 및 장소
안동 임동초등학교는 7일 학생, 학부모, 동문, 지역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임동초등학교는 1921년 개교 이래 100년 동안 사회 각 계층에 훌륭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하며 전통과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작년 2021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였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하여 큰 아쉬움이 있었는데 총동창회와 연계하여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안동시는 12월 6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 세미나실에서 ‘제2기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 명예학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2021년부터 시작된 경북도민행복대학 안동캠퍼스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원하고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운영하는 1년 과정의 경북형 평생학습 대학으로서 관학 협력의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해 안동시민을 위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안동캠퍼스는 지난 3월 29일 총 50명의 입학생으로 개강하여 체험학습, 현장 견학, 사회봉사 활동을 포함한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등 7개 과목의 총 30강(상·하반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6일 교육부 주관 제16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 16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연구대회를 주관·운영하여 연구대회 연수회, 개별집중지도 등 참가 교사를 적극 지원, 그 결과 전국 입상작 51편 중 19편이 입상(디지털학습 분과 36편 중 1등급 1편, 2등급 5편, 3등급 8편, 교육용 SW-AI 분과 15편중 2등급 2편, 3등급 3편) 16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경상북도교육청 정보 교육이 전국에서 최고 수준임을 널리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