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7급→ 행정6급 [근속] : 1명손윤채 (하수도과)□ 기계운영7급→ 기계운영6급 [근속] : 1명이동원 (맑은물관리과)□ 사무운영7급→ 사무운영6급 [근속] : 1명김미경 (자치행정과)
안동시가 2023년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10대 시정 이슈를 발표했다. 2023년 안동시 10대 이슈 1. 중앙선 KTX, 안동에서 서울역까지 달리다! ‘관광·경제 활성화 기대’▶ 중앙선 KTX-이음이 안동역을 출발해 기존 종착지인 청량리역을 지나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을 시작한다. 경북 북부권 주민들의 최대 숙원 중 하나가 해결됨으로써 문화와 관광 및 경제 등 각종 산업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의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후보지 선정!‘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제시▶ 백신·헴프 중심의 바이
안동시가 올해 안동시 최우수공무원(MVP)에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46), 최우수부서로 자원순환과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시정추진에 탁월한 성과를 낸 우수부서 및 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평가는 올해 추진한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정주요시책 평가, 다면평가 및 조정평가를 토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사계절 축제 개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관광정책과 김익모 글로벌축제팀장이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김익모 팀장은 “1년간 여러 축제를 추진하면서 정신없이 바쁜 한
안동시보건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금연, 생활습관 개선 등 선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건강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하여 전 시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관리에 힘썼다. 또한, 임산부에서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또한 저소득 가구 어린이에서부터 만성질환자들에게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활성화해왔다.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걷기 사업을 진행하고, 주부들의 신체활동을 돕는 댄스교실을 시행하여 점차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를 아우르며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로 만들고자
안동시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 및 민간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이 함께하는 희망 안동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희망나눔 분야에서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에 따른 10억여 원으로 긴급 생계·의료비, 화재복구비과 명절위문금, 냉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국비 긴급지원과 시 긴급구호비 10억여 원으로 복지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했다. 이러한 성과로 2023년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우수 시군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일상돌봄서비스”도 새롭게 추진해 중장년과 가족돌봄 청년을
안동시가 21일 고향사랑 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답례품으로 46개 품목을 선정했다. 내년도는 올해보다 18개의 품목이 늘어나 한옥숙박권, 캠핑장이용권 등 관광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품목을 포함하고 있다.2024년 답례품은 사과, 쌀, 한우 등의 농축산물 8종과 간고등어, 소주, 김치 등의 가공식품 23종, 금속공예품, 비누 등의 생활용품 8종, 그리고 문보트탑승권, 계명산휴양림이용권 등의 관광서비스 6종과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정해졌다.시는 답례품 선정 결과를 안동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공급업체와 협약체결을 거쳐 고향사랑e
안동시는 지난 14일부터 과수(사과) 교육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9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 농협 등에서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새해 영농 설계를 위한 품목별 재배 및 경영·유통,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 화상병 방제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한 교육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교육은 12월 말까지 과수 교육하고, 내년 1월에는 종합반(식량작물, 채소)과 약용작물(마, 지황)반으로 구성하여 매회 오후 2시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4년 동안 운영되던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운영이 종료된다. 겨울철 호흡기 감염 동시 유행을 고려해 안정화 시기까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기존 수준인‘경계’로 유지하면서, PCR 검사 건수 감소,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하여 2024년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다.이번 개편에 따른 의료기관 무료 PCR 검사 대상자는 △먹는 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안동시보건소가 경상북도 24개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작년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안동시보건소는 고혈압, 당뇨병, 뇌졸증(중풍),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시민의 요구도를 조사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노인생활터를 중심으로 읍면동과 취약지역까지 또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소외되었던 곳으로 방문하여 예방사업을 실시했다. 특히, 건강리더를 선발하여 지역주민이 스스로 심뇌혈관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교육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