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2024년 새해 화두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제시했다. 윤 군수는 “민선8기 청송군의 군정비전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이루고자 청송 군민과 공직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더 단결된 모습으로 다양한 청송군의 혁신을 이루어 내었다.”고 자평하며, “우리의 하나된 모습에 모두 다 같이 잘 사는 것이 청송의 목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고자 올해의 사자성어를 동심동덕으로 정했다.”고 새해 핵심화두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이어서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자는 의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도선)이 운영·관리하는 안동환경사업소에서 하수슬러지를 원료로 생산한 부숙토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 부숙토는 하수 내 포함된 유기물 찌꺼기를 건조 분해, 발효시켜 악취를 저감하고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해 만든다. 정원, 공원, 임야, 간척지, 개간지, 도로절개지, 폐광지, 토양식생복원사업지등의 토지개량제 또는 매립지 복토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토지개량제로 사용하는 경우 사람의 식용 및 가축(가금류 및 어류 포함)의 사료 생산을 목적으로 작물 등을 재배하는 토지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연간 1
윤경희 청송군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며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엄선해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격려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시상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전국 최초 관내 시내버스 무료화,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8282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미래형 과원 조성 및 사과 재배시스템 혁신, 꼭지 무절단 청송사과 유통, 사과 수출 확대 등 군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내 신품종 사과‘감로’생산전문단지 조성으로 지역특화품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시는 안동만의 사과특화품종 육성과 브랜드화로 지역 경쟁력 확보 및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 육성 신품종인‘감로’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 육성 품종인 '감로'는 감홍과 홍로를 교배해 2022년에 품종등록 된 신품종이며, 당도 15.9브릭스·산도 0.37%로 식미가 뛰어나며, 자가적과성이 있어 열매솎기 노동력 절감이 가능한 품종이다. 또한 수확시
청송군은 2024년 1일 1일 오전 6시부터 청송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 ‘하나 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기원하는 ‘2024 새해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파천농우산악회가 주관하는 해맞이 행사는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원소지 작성 및 소원소지 올리기, 세시음식(떡국) 나누기, 대북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또한 오전 7시 37~40분경 일출 후 행사장 특설 제단에서는 청송군 산악인과 군민의 안녕을 염원하는 시산제도 이어진다.특히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과제를 지속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올해 임업인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추진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규제 개선사항을 발굴했다. 산림청에서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및 서류 간소화 △산양삼 재배목적 국유림 사용허가 기준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분할납부 기준금액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등 산림분야의 규제혁신을 통하여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남
▣ 승진 41명▲종합시설관리사업소장 이재억▲문화경제과장 황성식▲안덕면장 황병탁▲산림자원과장 김수태▲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김성한▲기획감사실 황광욱▲총무과 이승훈▲총무과 우동환▲종합민원과 권다영▲건설새마을과 권나영▲청송읍 황인모▲청송읍 지명용▲농정과 장영욱 ▲산림자원과 전정빈 ▲보건의료원 최경진▲농촌활력과 이민우▲총무과 심상태▲총무과 김상현▲주민행복과 김세림▲농촌활력과 심명교▲환경관리과 최수임▲파천면 최현미▲농정과 심광보▲산림자원과 제갈관▲관광정책과 이향기▲보건의료원 권지현▲보건의료원 김소연▲진보면 권혜은▲부남면 김성관▲사회복지과 최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사장 강신홍)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복지부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응급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권역 응급의료센터 41개소, 지역 응급의료센터 132개소, 지역 응급의료기관 239개소,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10개소 등 총 4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안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이번 평가에서 시설, 인력, 장비 등 필수항목을 충족하고, 세부적으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지난 22일 경북도가 개최한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감염병관리 및 필수의료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평가는 운영체계 구축 노력도, 계획수립 적절성, 협력체계 활성화, 사업 효과성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졌다.안동의료원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동권 장애인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한편, 안동의
영양군은 2024년 예산안에서 신규사업을 비롯한 주요 국비 사업 예산 39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선 군민들의 숙원사업인 영양군 주진입로 31번 국도 선형개량 사업(총 사업비 920억 원) 착공비 10억 원, 기존 화매저수지의 논 위주 급수방식에서 엽채류 등 타작물 재배를 위한 급수방식 변경을 위한 석보 화매지구 논범용화 용수 공급체계 구축 사업(총 사업비 146억 원) 기본 조사 예산 3억 원 등 총 13억 원을 국회 증액 예산으로 추가 확보했다. 또한, 주요 국비 사업 △마을 상하수도 정비 등 176억 원, △영양 밤하늘 청
영양군은 지난 10월 26일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당 100원의 특별영농자재비(3회 추경, 군비 100%)를 편성 지원했다. 이번 우박은 이례적으로 10월 말에 내렸으며 수확기를 앞두고 있는 과수(200ha)와 배추(50ha)에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23년도에는 저온 및 우박, 집중호우, 태풍 등 다수의 재해가 발생하여 이미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는데 수확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또다시 우박피해를 입어 농가의 시름이 컸다.
안동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오용으로 인한 하수관 막힘과 악취 발생을 근절하고자 적극 홍보에 나섰다. 최근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일부 판매업체는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허위로 광고한 뒤 판매하여 위법 사용 사례를 양산하고, 옥내 배수관이 막혀 오수가 역류되는 피해가 전국적으로 잇따르고 있다.주방용 오물 분쇄기는 음식물찌꺼기의 20% 미만만 하수도로 배출되어야 하고 남은 음식물찌꺼기는 80% 이상 회수통으로 회수해 음식물 종량제 봉투로 배출해야 한다. ‘회수통 제거’, ‘회수통 내부 거름망 제거’, ‘회수통 내부 거름망 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