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97명, 경주 70명, 경산 53명, 구미 50명, 김천 47명, 안동 28명, 영주 26명, 청송 20명, 예천 15명, 영천 13명, 문경 13명, 울진 13명, 청도 11명, 봉화 11명, 상주 10명, 칠곡 10명, 영양 9명, 영덕 8명, 성주 5명, 군위 2명, 의성 2명, 고령 2명.
지난 22일 경북 소방공무원 400여 명이 암 투병 동료를 위해 모금한 2,495만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기부했다고 전했다.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노동조합 경북본부(위원장 김주철)는 봉화소방서 조호수 소방위(소장암 4기)와 경산소방서 강지훈 소방장(폐암 4기)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모금 운동을 전개했다.한편, 경북적십자사는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두 동료 소방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21일 설 명절 안동역, 버스터미널에서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나섰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에 도착한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나누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이달 19일 현재까지 214명 3,030만 원이 모금됐다. 500만 원 고액 기부자 2명, 100만 원 기부자도 1명 있으며 10만 원 기부자가 전체 기부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자
포항 200명, 구미 189명, 경주 125명, 경산 113명, 김천 62명, 안동 44명, 영천 44명, 영주 42명, 칠곡 42명, 상주 36명, 청송 28명, 문경 23명, 고령 17명, 울진 16명, 청도 14명, 영양 13명, 예천 13명, 의성 8명, 봉화 8명, 영덕 7명, 성주 5명, 군위 3명.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과 재배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청년농업인 정예요원 양성교육(사과반) 교육생을 1월 19일부터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3월 1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월 2회씩 총 18회, 72시 간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정지·전정, 적화(摘花)·적과(摘果), 병해충 방제, 착색 관리 등에 대한 사과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시기별 사과원 관리 기술에 중점을 둔 현장교육으로 편성하였다. 특히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강사를 지원하여 주기적인 개별 교육생 농
안동에서 설 연휴(1.21~1.24) 기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되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을 반길 예정이다.우선,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설 연휴(1.21.~1.24.) 나흘간 고향을 찾은 가족들이 다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성마을의 설날”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성마을의 설날”에는 설 맞이 민속놀이 체험 및 세배, 대형 복주머니 포토존, 청사초롱 및 복주머니, 연, 딱지 만들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호와 아름다운 청량산을 배경으로 16세기 임진왜란 전후의 산성마을
포항 248명, 구미 223명, 경산 149명, 경주 138명, 김천 89명, 안동 78명, 칠곡 52명, 상주 49명, 문경 49명, 영천 48명, 청송 42명, 영주 38명, 예천 28명, 울진 25명, 고령 22명, 청도 19명, 의성 18명, 봉화 17명, 영덕 16명, 성주 9명, 군위 7명, 영양 4명.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월8일(수)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오는 2. 1.(수) 오후 2시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 내 위탁조합의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절차 및 구비서류 작성방법,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규정 등 후보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 전반에 대하여 안내할 예정이다.위탁조합은 안동농협, 동안동농협, 서안동농협, 남안동농협, 북안동농협, 와룡농협, 안동봉화축협, 산림조합 이며 대행조합은 능금농협, 한우협동조합, 양돈축산업협동조합이다.
청송군은 2023년 농림사업분야 예산 1,101억원을 확보하고 “다르게! 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실현”이라는 농정시책 추진방향을 발표했다.이를 위해 군은 △안정적인 영농수행을 위한 기반 마련, △친환경농업 육성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 △과수 품질향상 및 기반조성으로 생산경쟁력 제고, △채소·특용작물 생산기반확충에 따른 경쟁력 확보와 수출지원 및 농식품가공산업 육성, △지역농특산물 마케팅 강화 및 농가 직거래 지원규모 확대, △유통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 소득 보장이라는 농정분야 전반에 걸친 시책을 마련하였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는 19일, 청주소재 H호텔 세종시티에서 공주대, 목포대, 순천대, 창원대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의 총장 및 대학별 관계자 60명이 참석했다. ‘지역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대학별 ‘의과대학 유치 관련 정책연구 공유’, ‘공동건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진행했다.안동대를 포함한 5개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안동시에서는 19일 시장실에서 성심출판사 김인근 대표의 안동 15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가입식에서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하여 인증패를 전달하고,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안동 15호 김인근 아너는 가입식에서 5년 이내 1억 원 기부를 약속했으며, 이달 3일 및 4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천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4월 30일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전염원 제거, 정밀예찰, 적기 약제방제 지원 등을 통해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선다.과수화상병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금지병해충으로 감염되면 확산이 빠르고 치료제가 없어 예방과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도는 과수화상병 발생을 막기 위해 1~3월 병원균 월동처인 궤양을 집중 제거하고 3~4월 발생지역(안동, 영주)과 사과 주산지 중심으로 대대적인 정밀예찰과 실시간 유전자검사로 의심 나무를 조기에 찾아 선제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사과 2만1257ha, 배 1342ha
구미 237명, 포항 208명, 경산 157명, 경주 138명, 김천 99명, 안동 69명, 상주 69명, 영천 48명, 칠곡 46명, 영주 42명, 예천 40명, 문경 34명, 청도 25명, 의성 19명, 청송 15명, 고령 15명, 영덕 14명, 봉화 13명, 울진 12명, 군위 7명, 성주 4명, 영양 2명, 울릉 1명.
경상북도는 설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응급환자 비상진료체계 구축으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도와 시·군 보건소에 방역·비상진료대책반 각 26개반을 가동해 연휴기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코로나19 진단검사와 확진자 입원에 차질이 없도록 선별진료소 47개소(보건소 25, 의료기관 22), 감염병전담병원 10개소 231병상과 일반의료체계 병원 39개소 813병상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또 소아·분만·투석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수병상 129병상도 가동하고 있다.코로나19 확진자의 원활한 외
안동시의회(의장 권기익)는 19일 안동 용상시장에서 권기익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