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가 정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경북 바이오·백신 특화단지’로 지정해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에서 안동시의회는 16만 안동시민과 함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발전을 고대하며행·재정적인 모든 사안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며 전국 유일의 특화단지 조성으로 젊은 인재 유입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국가경쟁력 강화로 안동경제의 재도약을 희망한다”고 주장했다.-성 명 서-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경북 지정을 촉구한다!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청송군의회 인사위원회 운영 규칙안 외 3건,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청송군 11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건 등을 심의·의결했다.특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의원들의 심도 있는 검토와 계수조정 끝에 일반예비비 외 2건에 1억9천400만원을 감액하고 사회복지사복지포인트지원 외 9건에 1억9천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여 당초예산 4,745억원보다 39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이하‘연구회’)는 지난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의정능력 함양과 정책대안 모색을 위해 우창하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12명이 스마트·무장애 관광 우수사례 도시인 인천광역시와 안산시를 방문했다.견학 1일차인 16일에는 인천시 개항장 일대를 방문하여‘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AR·VR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스마트관광을 체험했다. 인천시는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도시로, ‘인천e지’라는 스마트폰 앱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4월 23일 제346회 임시회를 열고 5월 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 50여 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0일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윤철남(영양) 의원과 김재준(울진) 의원이 첫 등원하여 의원선서를 하고 도민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이날 윤종호(구미), 신효광(청송), 김홍구(상주) 3명의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도내 청소년들이 지방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2024년도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4월 17일 경산 무학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경산 무학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은 도의원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건의안 등에 대한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학교·사회문제에 대하여 본인의 의견을 제안하며 열띤 찬·반 토론을 거쳐 전자투
경북도의회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은 물론 도민의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례 제정을 통해 자치입법 실효성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문화·관광 분야 조례의 제정으로 경북도의 문화·관광 분야 활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먼저, 2023년 12월 김대일 의원의 대표발의로 전국 최초로 제정된 경상북도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도내 산재해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이 제대로 된 가치를 인정받기 전에 훼손·멸실 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새로운 관광자원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활용될 수 있
김상우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11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형동 후보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다.김상우 후보는 “김형동 후보는 선거법을 위반하고도 지역 유권자들에게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며 “고발을 당해도 속 시원한 해명 한마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안동·예천 시군민은 벌써 보궐선거를 걱정하고 있다. 어차피 찍어줄 거니 선거운동 할 필요도 없느냐”며 “한동훈 비서실장 자리가 안동·예천 지역민보다 더 중요하느냐”고 지적했다.또한 “한결같이 섬기겠다는 것이 지역민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옥동)이 대표 발의한 ‘안동시 택시 기본차령 조정에 관한 조례안’이 제2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수정 가결됐다.이 조례는「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안동시 개인 및 일반(법인)택시의 기본차령(여객자동차 운수사업에 사용되는 자동차의 운행연한)을 최대 2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인 및 일반(법인)택시 운송사업자가 시장으로부터 기본차령을 연장받기 위해서는 기본차령 기간이 만료되기 전 2개월 이내에 차량 임시검사를 받아 그 기준에 적합해야 하고, 배기량 등 차량 유형에 따라 설정된
녹색정의당 허승규 후보가 26일 오전10시30분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허 후보는 주요공약으로 ▶누구나 이동하기 좋은 나라-교통기본법 제정, 버스공영제 확대, 공공·무상교통 실현 ▶무분별한 난개발 지역공약 대신 순환적인 지역 소멸대응 정책▶주민생계대책을 포함한 영풍석포제련소 폐쇄·이전·복구▶농사와 식탁을 지키는 기후위기대응 농어업 먹거리 농정 대전환▶탈핵·탈석탄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에너지 공공성 및 기본권 강화를 공약했다.‘녹색정치의 봄을 만들겠다’는 허 후보의 주요경력은
4·10 총선 후보 등록이 21일 시작됐다.안동·예천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후보와 국민의힘 김형동 후보는 이날 오전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선관위는 22일 오후 6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차량 유세, 선거 벽보 부착 등을 할 수 있는 공식 선거운동은 투표일 13일 전인 오는 28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이 12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안동시의회 의장으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의장으로서 소탈한 리더십으로 동료의원들과 소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 의원연구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과 정책대안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 활동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의원연구단체는 의원 입법과 정책 대안 개발을 위하여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 모임으로서, 연구용역 추진을 비롯하여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지난 2023년에는 16개의 의원연구단체가 결성되어 세미나와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14건의 지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또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