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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28일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용의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안숙 서울 서초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권기일 기자 ij5833@naver.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은 28일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용의 마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인종차별과 혐오범죄를 멈춰줄 것을 호소했다.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 의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안숙 서울 서초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