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정보화농업인들이 농산물 판매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하여 더위를 무릅쓰고 주경야독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농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라이브커머스는 라이브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이커머스(E-commerce)의 합성어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실시간 양방향 소통 판매 경로로 확장되고 있는 신 마케팅시장이다.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719일부터 89일 기간 중 5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729일에는 교육생 중 녹각영지버섯을 생산하는 농가를 선정하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라이브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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