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프 콰르텟의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9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브런치 콘서트클레프 콰르텟의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클래식의 다양한 악기구성으로 진행되는 콰르텟 시리즈로 독일, 프랑스 등 클래식의 본 고장에서 숙련을 거친 바이올린 송수현, 장새봄, 비올라 손혜민, 첼로 문은혜 등 여성현악 4중주로 진행된다.

또한, 문화예술교양지 객석 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 음악 전문 방송 진행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콘서트 가이드 국지연의 전문 사회로 해박한 음악 지식이 곁들어진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클레프 콰르텟의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어울리는 각 나라의 다양한 클래식 및 영화음악들로 여행의 추억과 동경의 즐거움을 상상하고 즐길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6월 브런치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의 다중 이용시설의 예방 및 관리 대응 절차를 준수하여 진행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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