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 경북의 밤을 ‘잠멍’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6.5), 김천 사명대사공원(6.12), 안동 병산서원(6.19.)

 

경북도는 경북의 밤을 잠멍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가 오는 5(국립백두대간수목원), 12(김천 사명대사공원), 19(안동 병산서원)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고 밝혔다.

 

불멍, 물멍, 바람멍, 숲멍, 바다멍, 잠멍...’ SNS 온라인에서 시작되어 일상 속 휴식과 힐링의 대명사가 된 ‘-유행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무위(無爲)’의 미학이 필요함을 방증한다.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는 경북의 밤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별이 보이는 고즈넉한 자연 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 보는 힐링·치유 중심 야간 체험 프로그램으로, 담백하고 아름다운 한국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안동 병산서원, 평화의 탑을 중심으로 이미 야간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김천 사명대사공원, 천혜의 자연 속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수목원인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3곳의 경북 대표 관광지에서 장소별 2회씩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나이트경북시그니처3대문화권 인프라를 비롯한 도내 주요 관광지가 지닌 강점인 청정 자연, 언택트 입지 등을 활용하여 자연이 주는 담담한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여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경북 3대문화 야간관광 브랜드로, 3대문화권의 밤을 밝히는 야간 미디어아트(예천 하트시그널, 안동 고-릴라, 김천 밤편지)와 경북의 밤을 체험하는 야간 체험 프로그램(슬립콘서트, 경주뮤지엄나이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 자면서 듣는 슬립콘서트(1회차)]

장소

일시

공연내용

아티스트

인원

신청방법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21. 6. 5.()

19:20 ~ 22:00

*별자리 관측 일정 포함

양금으로 듣는 클래식과 휴식을 위한 음악

국악연주가

윤은화

40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별자리여행 프로그램 연계(1)

/신청마감

김천

사명대사공원

‘21. 6. 12.()

21:00 ~ 23:00

 

클래식, 영화음악

피아니스트

임현진

첼리스트

이호찬

50

사명대사공원 건강문화원(한옥체험) 숙박 예약 시 신청

개별 사전 신청

사전 접수중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안내)

안동

병산서원

‘21. 6. 19.()

21:00 ~ 23:00

 

클래식, 영화음악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50

개별 사전 신청

사전 접수중

(경북투어패스 홈페이지 안내)

 

 

저작권자 © 안동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